작품설명

“올 가을 감성적인 브리티쉬록의 현재, 킨(KEANE)이 온다!”
영국을 대표하는 감성적인 브리티쉬록 밴드 킨(KEANE)이 9월 24일(월) 오후 8시 올림픽공원 내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 07 킨(KEANE)’ 무대에 오른다. 킨은 2004년 데뷔 앨범 [Hopes and Fears]로 UK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당시 밴드음악의 핵심이었던 기타 대신 건반을 전면에 내세우는 새로운 스타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결성 당시 ‘팀 라이스 옥슬리(Tim Rice-Oxley, 피아노/베이스)’, ‘톰 채플린(Tom Chaplin, 보컬/기타)’, ‘리차드 휴즈(Richard Hughes, 드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올해 5월 발매된 4집 정규 앨범부터 ‘제시 퀸(Jesse Quin, 베이스/퍼커션)’을 추가로 영입해 4인조로 재탄생했다.

4장의 정규앨범 UK 차트 1위 석권! ‘영국의 국민밴드’ 킨!
킨은 4장의 정규앨범 모두 UK차트 1위를 차지해 ‘영국의 국민밴드’ 라는 칭호가 손색이 없을 정도로 전세계 브릿팝 팬들이 열광하는 밴드 1순위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2006년 발표한 2집 앨범이 미국 빌보드 차트 4위에 오르고, 인기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Grey’s Anatomy)’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Somewhere only we know’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등 유럽을 넘어 미국과 전 세계로 인기 돌풍을 확산시켜 나갔다.

감성적인 브리티쉬록과 함께하는 가을밤, 히트곡과 신곡이 어우러진 완벽한 무대예고!
올 5월, 4년만의 정규 앨범 [Strangeland]를 발표한 킨(KEANE)은 1집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서정적인 록 사운드로의 회귀와 함께 UK 차트 1위에 올랐다. 현재 미국, 유럽, 남미, 아시아 등을 아우르는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첫 단독 내한공연인 이번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에서 킨(KEANE)은 ‘Everybody’s Changing’과 ‘Disconnected’ 등의 히트곡과 함께 올해 5월 발표한 신곡들을 국내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킨(KEANE)은 이번 공연에서 앨범 사운드를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영국 현지의 악기들을 공수해 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