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3집앨범 “Grow To glow” 그리고 공연
루싸이트 토끼는 어쿠스틱하고 귀여운 음악을 해 왔었다. 사실 다른 음악들도 있었지만 그런것들이 더 부각되어 왔고, 공연도 그렇게 해 왔었다.
작년에 냈던 EP [Self] 부터 비트가 있는 곡들을 만들기 시작했고, 그 연장선 상으로 이번 앨범은 좀 더 비트가 강해졌다.
이번엔 선이 굵은 음악을 만들었다고 할까?
이제까지 앨범들이 가을, 겨울쯤 나왔었는데 이번 앨범은 여름에 나왔다.
여름에 공연을 하게 되면, 또 음악이 바뀐 만큼 더 시원하고 신날 수 있는 공연에 대해 고민을 하고 좀 더 리듬을 타면서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 하고 있다.
이번 단독공연은 새롭게 바뀐, 혹은 우리들이 하고 싶었던 그런 공연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