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트로트가수 신유 초청“효”콘서트

트로트 아이돌“신유”영등포아트홀 단독 콘서트!!

가슴에 와 닿는 노랫말과 감미로운 목소리, 출중한 외모로 청중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은 가수 ‘신유’가 오는 9월 22일(토) 영등포아트홀에서 두 차례의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트로트 아이돌의 이미지와 함께 트로트계의 왕자님으로 불리며 활동하고 있는 신유는 2008년 「Luxury Troy of Shin Yu」 음반으로 데뷔한 이래 2010년 디지털 싱글앨범 「感 (Feel)」 , 2011년 두 번째 정규음반 「Luxury Troy of Shin Yu Part.2」를 발매하면서 활동을 잇고 있으며 2010년 제1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잠자는 공주, 시계바늘, 사나이 블루스, 꽃물, 줄리엣 등을 연속 히트시키며 트로트계의 왕자로 등극한 신유는 현재 행사 섭외 1순위다. 히트곡 「시계바늘」은 지난 4월 네이버 뮤직 차트 트로트 부문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잠자는 공주」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시계바늘」은 아등바등 사는 현대인들에게 낙천적으로 편안하게 살 것을 권하는 노래로 신유 특유의 미성이 매력적인 곡이다. 한편 『잠자는 공주』는 지친 일상 속에서 미소를 머금게 하는 연인에 대한 사랑을 노래하는 내용으로 서정적인 현악기와 신유의 감성 보컬이 잘 어우러지는 곡이다.

“깨끗한 음색ㆍ탁월한 가창력으로 승부한다”

2001년 SBS 넷뮤직 가요제에서 당시 금상을 받은 JK김동욱을 제치고 대상을 차지한 이후로 SBS드라마 승부사, 8월의 신부 등의 삽입곡을 부르고, 콘서트의 게스트로 참여하면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으며 데뷔했다. 한편 2011년 3월 KBS-TV 인간극장에 부자 트로트가수 신웅의 아들로 일주일간 방영되기도 했다.

신세대 트로트 가수 신유는 특유의 깨끗하고 감미로운 목소리와 탁월한 가창력으로 팬클럽 회원수가 수천여명에 달하고 있다. 금년 1월 대구문화센터를 시작으로 부산, 포항, 울산, 창원에서의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의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가요무대 등 공중파 방송에서 자주 선을 보이고 있는 신유는 오는 9월 22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효”콘서트로 그 만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노래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하는 이날의 콘서트에는 신유 특유의 다채로운 무대 구성과 젊음이 바탕이된 원기 충전한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