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클럽 뮤직신에서 확고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Jazztronik의 국내 첫 Full Band 라이브

일본과 유럽 음악에 큰 영향을 끼치는 프로듀서 재즈트로닉의 내한 공연이 오는 2008년 07월 05일 개최된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재즈트로닉의 FULL LIVE BAND가 내한하여, 그만의 탄탄하면서도 세련된 음악이 제공되어 공연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때로는 사운드 프로듀서로, 때로는 리믹서로, 그리고 때로는 뮤지션으로 폭 넒은 분야에서 대활약하고 있는 노자키 료타. 그 노자키에 의한 특정 멤버를 갖지 않는 '프리스타일 뮤직 프로젝트'가 바로 'Jazztronik'이다.
일본 클럽계열의 아티스트 중에서 가장 바쁜 남자를 꼽으라면 바로 이 남자 노자키 료타를 꼽을 수 있다. 그는 일본산 클럽 재즈 및 하우스 뮤직의 융성기를 상징하는 인물로, 클럽뮤직과 팝의 융화가 절묘한 작품들을 수 없이 양산하였으며, 국내외의 방대한 커넥션을 구사한 호화 아티스틀과의 협연만으로 화제를 모으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