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첫관문인 6월!!
감미로운 감성의 소유자 박 기영이 부산의 팬들을 만나러 드디어 부산을 찾는다.
Romantic Holiday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여러분들의 감성을 자아내고, 때론 열정적인 무대로 여러분과 하나가 되어 최고의 무대를 마련할 것을 확신한다.1998년 3월 1집 앨범 (ONE)을 발표하면서 화려하게 가요계에 데뷔한 후 10년간 정규앨범 6집과 싱글앨범, 각종 OST참여 등을 왕성한 활동을 해오며 작사, 작고, 편곡, 프로듀싱까지도 가능한 싱어송 라이터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작”, “블루스카이”, “산책”, “마지막사랑”, “나비”, “그대때문에”, “미안했어요” 등 주옥같은 노래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강력한 대중적 흡인력을 가진 그녀.. 과연 그녀를 작은거인이라 부르지 않을수 있을까?
Romantic Holiday라는 선물을 한아름 가지고 처음으로 부산팬들을 찾아온 그녀.
6월 7일 오후 5시, 8시 일상에 지친 모든이들에게 박기영이 달콤한 축제의 시간을 제공해 드립니다. 박기영의 음악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많은 팬들에게 그녀는 한 없이 소중한 자신의 음악세계를 가식없이 보여드리며 또한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축제의 날로 기억될 수 있도록 지상최대의 무대를 선사해 드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