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총 공연횟수 480회! 누적관객 20만 6천명 돌파! (2012년 8월 기준)
단연 최고의 국민연극, 공연의 메카 대학로 입성!
2010년, 2011년 골든 티켓어워즈 수상, 강부자 전회 출연 전격확정!

2009년 초연 이후, 현재 총480회 공연, 20만6천 관객과 함께한 국민연극<친정엄마와2박3일>이
2011년 10월부터 시작한 20개 지역의 전국투어를 성황리에 끝내고, 드디어 2년 만에 서울공연의 막을 올립니다. 특히, 이번 서울공연에서는 국민엄마 강부자의 전회 출연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의 가슴을 두드립니다.

눈물과 감동, 웃음이 함께 베어 있는
진한 가족의 사랑을 전해줄 단 하나의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평소에 창피해서 잘 하지 못했던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라는 말을 대신 해주는 연극”
“슬프기만 한 것이 아니라, 부모님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최고의 연극”
- 네이버블로그(bin61524), 싸이월드블로그(blueeun35)관객 후기 발췌

말이 필요 없는 20만 6천 관객의 선택!
보고 또 봐도 넘치는 감동으로 친정엄마 신드롬을 일으킨 화제작!
친정엄마와 딸 이야기로 대한민국을 웃고 울린 ‘엄마신드롬’의 최강 연극 <친정엄마와2박3일>

줄거리

혼자 잘나서 잘사는 줄 알던 못된 딸과 이세상에서 제일 보람 있는 일이 딸을 낳은 것이라는 친정엄마와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 명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서 잘나가는 딸 미란은 어느 날 연락 없이 시골 정읍에 있는 친정집을 방문한다. 모두들 타지로 떠나고 아버지도 없는 친정 집에는 엄마 혼자 쓸쓸히 전기 장판에 따뜻함을 의지하며 지내고 있다. 혼자서는 밥도 잘 차려먹지 않는 엄마의 모습에 궁상맞고 속상해 화를 내고 엄마는 연락 없이 내려온 딸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아 속상하기만 하다. 이런 저런 지난 이야기와 서로의 가슴속 이야기를 거침없이 쏟으면서 엄마와 딸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에 아프기만 하다. 오랜만에 본 딸의 모습은 어딘가 많이 아프고 피곤해 보임을 눈치챈 친정엄마는 점차 다가올 이별의 시간을 직감하게 된다. 그러던 중 여동생의 소식을 전해들은 다른 가족들이 하나 하나 시골집으로 도착을 하게 되고, 이로써 가족의 따뜻함 속에 그들은 가슴 아픈 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