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경주에 대한민국 최고의 별들이 뜬다." 한류드림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한류드림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비스트, 포미닛, 카라, 앰블랙, 인피니트, 애프터스쿨, 씨스타, 시크릿, B1A4, 티아라, 에이핑크, 비투비, 레인보우, 에이젝스, 보이프랜드, 뉴이스트, 다비치, 갱키즈, 빅스, 지기독, 에일리, 픽스, 유키스 등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들이 출연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해외 관광객을 비롯한 국내 여행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서 주최사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김영진 회장은 “올해 행사는 세대와 지역 간의 문화의 격차를 줄이고 공연문화의 질적 향상과 대중문화 콘텐츠 개발의 폭을 넓혀 중장기적으로는 한류문화의 지속적인 수출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2010?2012 한국방문의해”기간 동안 한류드림콘서트를 개최하며 대중문화와 지역문화의 융합을 통한 양질의 문화관광 상품개발 및 지역공연인프라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한국방문의해 기간이 종료되는 해인만큼 한류드림콘서트와 패밀리드림콘서트의 개최를 통해 지역문화의 특징과 한류의 대중성이 잘 어우러진 경상권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자리 잡는데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방문의해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개최가 이루어져 대도시와 지역 간의 문화서비스의 격차를 줄이고, 기반시설 역시 고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뜻을 밝혀 왔다. 끝으로 K-POP의 열기가 전 세계로 확산된 분위기 속에서, 이번 축제가 해외관람객들을 한국으로 유치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K-POP을 통해 한국에 대한 관심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로 이어져 제3의 한류 붐이 일어나길 주최 측은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