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on concert season1. Five fingers 명동 복합문화공간 커먼플레이스에서 특별한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 <커먼콘서트 시즌1. 파이브 핑거스>는 인디씬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자리. 동료 인디배드들이 인정하는 인디뮤지션들이 아트플랫폼 커먼플레이스 무대에 선다. 라쎄린드(Lasse Lindh)도 반한 특별한 목소리 라이너스의 담요의 음악은 경쾌하면서도 깔끔하고 달콤하면서도 성숙하고 언뜻 보면 평범해 누구나 할 수 있을 것 같은 보편적 팝의 테두리를 두르고 있지만 아무나 해낼 수 없는 비범한 경지에 이르러 있다. 특히 보컬 연진은 달콤한 소녀감성 속 쓸쓸함과 다양한 감정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는 드라마 소울메이트의 OST로 화제가 된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라쎄린드와 듀엣 앨범을 밤표했으며 2012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합동 무대를 펼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올 여름 매력적인 목소리의 보컬 연진이 솔로 콘서트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