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뜨거운 찬사! 연일 매진의 기록적인 흥행! 창작뮤지컬의 新한류 열풍! 뮤지컬 <궁> Super Spectacle! 눈과 귀가 즐거운 화려한 무대, 스텍타클의 최정점 Amazing Story! 가장 세계적인 감동으로 피워낼 탄탄한 스토리 Beautiful Koera! 뮤지컬로 보는 한국의 美, 한류열풍 재점화 2012년 9월, 일본 도쿄에서 다시 ‘궁’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줄거리
왕싸가지 황태자 VS 엽기비굴 여고생 상상초월 얼토당토 황실로맨스 이제는 거의 상징적인 존재가 되어버린 세계의 황실… 하지만 그들은 아직도 국민의 모범이 되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전세계 여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초절정 꽃미남 황태자들… 그렇다면 2012년 대한민국의 황태자는...?
캐릭터
이신 | 명석한 황제와 미모의 황후 사이에서 태어난 지성과 외모를 갖춘 황태자
궁의 엄격한 규율을 고루하다 여기며 무미건조한 생활에 염증을 느끼는 신은 세상 다 산 노인처럼 닳고 닳은 태도로 삶을 대하는 척 권태로워하고 있지만, 내면은 치열하게 자기 정체성에 대한 고민에 시달린다. 평생을 황제로 궁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에 거부감을 가지고 일탈을 꿈꾼다. 라이벌인 율과 사사건건 대립하기도 하지만, 애정 없이 맞이한 황태자비 채경을 보며 살아있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되면서 점차 생활의 활기를 되찾고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신. 궁에서도 세상 어디에도 자기 포지션이 없다고 믿는 신은 Nowhere man. 그의 미션은 스스로의 권태를 타파하는 것, 말괄량이 채경을 길들이는 것, 개인의 권력을 위해 황조를 손에 넣으려는 자들과 맞서 자신의 진정한 자리를 찾아가는 것이다.
이율 | 유일무이한 절대자리였던 황태자 자리에 라이벌이 된 계승서열 2위의 의성군
생의 많은 시간을 외국에서 보낸 탓에, 신에 비해 궁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율은 타고난 낙천적인 성품과 자연스러운 태도, 모르는 게 없는 박학다식한 지식으로 모두의 호감을 받는다. 신이 직선적인 행동파라면 율은 행동하기에 앞서 철학적으로 깊이 생각하고 돌아가는 스타일. 율은 14년 만에 영국에서 귀국하여 우연히 궁에서 처음 만나게 된 채경의 모습에 호감을 갖게 된다. 이후 돌아가신 선황의 정혼 약속의 진실이 황위가 원래 율의 것이었음을 알게되면서 황제의 자리를 되찾아야 한다는 어머니 혜정궁의 야욕과 정의 사이에서, 그리고 원래 자신의 여자였던 채경에 대한 사랑의 감정 사이에서 갈등한다.
채경 | 교복 치마 속에 츄리닝을 입고 다니며 풍경 스케치를 즐기는 활동적 소녀
사물에 대한 탐구력을 기본으로 만화 같은 상상력을 즐긴다. 해서 수시로 명랑 만화, 순정만화, 비극의 주인공으로 스스로를 설정하곤 한다. 사람이나 일에 대한 의심이 없이 모든 것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인다. 왕성한 호기심 천국으로 많은 것들의 장점을 스폰지처럼 빨아들이는 적극적 성격.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와도 쉽게 친해지고, 누구와도 적이 되지 않는 성격이지만 한 번 싫은 건 끝까지 싫어하는 편. 단점이라면 고집이 세고 깊이 고민하는 걸 싫어해 다소 감상적이고 충동적인 선택을 잘 한다는 것. 작은 선택에선 변덕스러움으로 주위를 당황시키지만 위기 대처 능력에 뛰어나다. 평소 동경의 대상이었던 황태자 신이 권태병이라는 사실에 실망하고 생활적인 면으로 끊임없이 티격태격하지만, 자신이 궁에 들어가 생활을 하면서 신이 느끼는 권태와 외로움을 알고, 신에게 점차 연민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한편, 결혼 결정 이후로 만난 율에게 느낀 감정으로 혼란스러워한다. 채경은 우아해 보이는 궁의 이면에 숨어있는 각각의 욕망과 권력에의 암투를 누구보다 빠르고 깊게 관찰해내면서, 궁의 중심에 서게 되면서 궁을 변화시키고, 궁의 모든 인물들에게 변화를 주는 중심적 인물이 된다.
궁의 엄격한 규율을 고루하다 여기며 무미건조한 생활에 염증을 느끼는 신은 세상 다 산 노인처럼 닳고 닳은 태도로 삶을 대하는 척 권태로워하고 있지만, 내면은 치열하게 자기 정체성에 대한 고민에 시달린다. 평생을 황제로 궁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에 거부감을 가지고 일탈을 꿈꾼다. 라이벌인 율과 사사건건 대립하기도 하지만, 애정 없이 맞이한 황태자비 채경을 보며 살아있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되면서 점차 생활의 활기를 되찾고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신. 궁에서도 세상 어디에도 자기 포지션이 없다고 믿는 신은 Nowhere man. 그의 미션은 스스로의 권태를 타파하는 것, 말괄량이 채경을 길들이는 것, 개인의 권력을 위해 황조를 손에 넣으려는 자들과 맞서 자신의 진정한 자리를 찾아가는 것이다.
이율 | 유일무이한 절대자리였던 황태자 자리에 라이벌이 된 계승서열 2위의 의성군
생의 많은 시간을 외국에서 보낸 탓에, 신에 비해 궁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율은 타고난 낙천적인 성품과 자연스러운 태도, 모르는 게 없는 박학다식한 지식으로 모두의 호감을 받는다. 신이 직선적인 행동파라면 율은 행동하기에 앞서 철학적으로 깊이 생각하고 돌아가는 스타일. 율은 14년 만에 영국에서 귀국하여 우연히 궁에서 처음 만나게 된 채경의 모습에 호감을 갖게 된다. 이후 돌아가신 선황의 정혼 약속의 진실이 황위가 원래 율의 것이었음을 알게되면서 황제의 자리를 되찾아야 한다는 어머니 혜정궁의 야욕과 정의 사이에서, 그리고 원래 자신의 여자였던 채경에 대한 사랑의 감정 사이에서 갈등한다.
채경 | 교복 치마 속에 츄리닝을 입고 다니며 풍경 스케치를 즐기는 활동적 소녀
사물에 대한 탐구력을 기본으로 만화 같은 상상력을 즐긴다. 해서 수시로 명랑 만화, 순정만화, 비극의 주인공으로 스스로를 설정하곤 한다. 사람이나 일에 대한 의심이 없이 모든 것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인다. 왕성한 호기심 천국으로 많은 것들의 장점을 스폰지처럼 빨아들이는 적극적 성격.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와도 쉽게 친해지고, 누구와도 적이 되지 않는 성격이지만 한 번 싫은 건 끝까지 싫어하는 편. 단점이라면 고집이 세고 깊이 고민하는 걸 싫어해 다소 감상적이고 충동적인 선택을 잘 한다는 것. 작은 선택에선 변덕스러움으로 주위를 당황시키지만 위기 대처 능력에 뛰어나다. 평소 동경의 대상이었던 황태자 신이 권태병이라는 사실에 실망하고 생활적인 면으로 끊임없이 티격태격하지만, 자신이 궁에 들어가 생활을 하면서 신이 느끼는 권태와 외로움을 알고, 신에게 점차 연민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한편, 결혼 결정 이후로 만난 율에게 느낀 감정으로 혼란스러워한다. 채경은 우아해 보이는 궁의 이면에 숨어있는 각각의 욕망과 권력에의 암투를 누구보다 빠르고 깊게 관찰해내면서, 궁의 중심에 서게 되면서 궁을 변화시키고, 궁의 모든 인물들에게 변화를 주는 중심적 인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