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함께 동행 할 준비가 되셨나요?
소극장산울림 개관 27주년 기념공연 그 두 번째 - 윤대성 작/임영웅 연출의 신작 <동행>이 오는 9월 14일부터 소극장산울림의 무대를 채웁니다.
<한 번만 더 사랑할 수 있다면> <아름다운 꿈 깨어나서>에 이은 3부작 마지막 이야기인 이번 작품은 생의 마지막을 향해 가는 두 남녀의 끝나지 않은 사랑을 진솔하고 애절하게 보여줍니다. 현대 사회인들은 자신들의 삶은 힘들고 장애물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로인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쉽게 삶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동행> 속 두 남녀는 기적 같은 만남을 통해 다시 살아나아 갈 이유를 발견하게 되고, 오직 사랑을 통해 다시 한 번 “삶의 의지“와 ”꿈“을 가지게 됩니다.
당신은 놓쳤던 사랑을,
평생 단 한 번이었던 그 사랑을 되찾을 준비가 되었나요?
황혼 속에서도 여전히 강한 빛을 내뿜는 임영웅 연출과 윤대성 작가의 신작 <동행>을 통해서 인생에 간직되어 있는 아름다움과 동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열정과 꿈을 이야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