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소프라노 조수미, 그녀의 새로운 도전 Light Classic
소프라노 조수미가 추구하는 음악적 모토는 곧 ‘도전(Challenge)’이다. 한국에서 태어나 오페라의 본고장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나고 세계 유명 오페라하우스 무대 연주와 유명 지휘자들의 협연을 통해 지금의 자리에 이르기까지 조수미에겐 끊임없는 도전의 연속이었다.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로서 벨칸토 레퍼토리를 완벽하게 소화해낸다는 그녀에게 2000년 또 한 번의 아름다운 도전의 기회가 찾아왔는데 이는 곧 그녀의 첫 크로스오버 음반 ‘온리 러브’의 녹음이었다. 뮤지컬 넘버를 모아 녹음한 음반은 100만장의 판매고를 올려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이후 이어진 드라마 OST녹음, 광란의 아리아 전곡연주, 번스타인 뮤지컬 하이라이트 등의 공연과 전세계의 사랑노래를 모아 엮은 음반 < Missing You >, 독일가곡 음반 < Ich liebe dich >, 그녀의 세계무대 데뷔 25년을 반추하는 < Libera >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도전은 계속 되었다.
국제무대 데뷔 25주년을 넘기고 새로운 25주년의 첫 발을 내딛는 2012년, 조수미는 또 한번의 아름다운 도전을 시작한다. 2011년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알마티에서 개최된 제11회 동계아시안게임의 개회식에서 ‘Angels pass away’를 연주하며 인연을 맺게 된 러시아의 명 작곡가 이고르 크루토이(Igor Krutoy)가 그녀를 위해 새롭게 작곡한 13곡의 곡들을 모은 새로운 앨범 < La Luce >의 출시를 기념하며 앨범에 수록된 곡들로 특별한 내한무대를 꾸민다.
그녀를 위해 특별히 작곡된 13곡의 ‘라이트 클래식’곡들은 기존에 발표된 대중적인 곡들을 편곡한 크로스오버 형식과는 다르게 대중들에게 편안히 다가오는 친근감을 주는 새로운 느낌의 클래식 음악이다. 러시아에서 작곡된 13곡의 음반 수록곡들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인 미국 헐리우드에서 더욱 예술적이고 풍부한 감성을 담는 편곡과정을 거쳤다. 사랑을 갈망하는 여인의 유혹을 담은 ‘Red Tango’,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아픔을 극대화 된 슬픔으로 표현한 비가(悲歌) ‘Impossible Love’ 등의 곡은 조수미의 역량이 가장 잘 발휘될 수 있는 곡이다. 소프라노 조수미가 부르는 예술적이고 섬세한 감성의 곡들을 통해 우리는 ‘라이트 클래식’이 가지는 매력에 심취하게 된다.
테마가 있는 공연의 흐름과 대규모 편성의 출연진
웅장하고도 환상적인 분위기의 오케스트라 서곡으로 시작되는 공연은 천사가 가진 순수하고 경건한 이미지의 곡들을 중심으로 꾸며져 있다. 폭력으로 가득한 이 세상에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사라져 간다면 천사는 떠나고 말 것이란 메시지를 가진 ‘Angles pass away’를 중심으로 천국을 표현한 듯한 신비로운 음악들이 펼쳐진다. 뒤 이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존재하는 여러 사랑이야기가 뒤를 잇는다.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의 슬픔을 노래한 ‘Impossible Love’, 그대와 함께 하는 이 곳이 내겐 환상의 세계라는 ‘Fantasia’등의 곡이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무대장치와 함께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평화로운 세상을 이끌어갈 어린이들과 우리의 미래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Sons and Daughters’와 같은 평화의 기도를 끝으로 공연을 끝을 맺게 된다.
감동적인 공연을 위해 50인조의 오케스트라와 어린이와 성인으로 구성된 60여명의 합창단이 들려주는 웅장한 사운드는 피아니시모의 전율과 포르테의 웅장함을 생생히 전달할 것이다. 여기에 테마에 맞게 기획된 영상과 조명의 시각적인 효과가 어우러져 음악적인 효과가 더욱 배가되어 공연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소프라노 조수미가 추구하는 음악적 모토는 곧 ‘도전(Challenge)’이다. 한국에서 태어나 오페라의 본고장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나고 세계 유명 오페라하우스 무대 연주와 유명 지휘자들의 협연을 통해 지금의 자리에 이르기까지 조수미에겐 끊임없는 도전의 연속이었다.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로서 벨칸토 레퍼토리를 완벽하게 소화해낸다는 그녀에게 2000년 또 한 번의 아름다운 도전의 기회가 찾아왔는데 이는 곧 그녀의 첫 크로스오버 음반 ‘온리 러브’의 녹음이었다. 뮤지컬 넘버를 모아 녹음한 음반은 100만장의 판매고를 올려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이후 이어진 드라마 OST녹음, 광란의 아리아 전곡연주, 번스타인 뮤지컬 하이라이트 등의 공연과 전세계의 사랑노래를 모아 엮은 음반 < Missing You >, 독일가곡 음반 < Ich liebe dich >, 그녀의 세계무대 데뷔 25년을 반추하는 < Libera >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도전은 계속 되었다.
국제무대 데뷔 25주년을 넘기고 새로운 25주년의 첫 발을 내딛는 2012년, 조수미는 또 한번의 아름다운 도전을 시작한다. 2011년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알마티에서 개최된 제11회 동계아시안게임의 개회식에서 ‘Angels pass away’를 연주하며 인연을 맺게 된 러시아의 명 작곡가 이고르 크루토이(Igor Krutoy)가 그녀를 위해 새롭게 작곡한 13곡의 곡들을 모은 새로운 앨범 < La Luce >의 출시를 기념하며 앨범에 수록된 곡들로 특별한 내한무대를 꾸민다.
그녀를 위해 특별히 작곡된 13곡의 ‘라이트 클래식’곡들은 기존에 발표된 대중적인 곡들을 편곡한 크로스오버 형식과는 다르게 대중들에게 편안히 다가오는 친근감을 주는 새로운 느낌의 클래식 음악이다. 러시아에서 작곡된 13곡의 음반 수록곡들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인 미국 헐리우드에서 더욱 예술적이고 풍부한 감성을 담는 편곡과정을 거쳤다. 사랑을 갈망하는 여인의 유혹을 담은 ‘Red Tango’,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아픔을 극대화 된 슬픔으로 표현한 비가(悲歌) ‘Impossible Love’ 등의 곡은 조수미의 역량이 가장 잘 발휘될 수 있는 곡이다. 소프라노 조수미가 부르는 예술적이고 섬세한 감성의 곡들을 통해 우리는 ‘라이트 클래식’이 가지는 매력에 심취하게 된다.
테마가 있는 공연의 흐름과 대규모 편성의 출연진
웅장하고도 환상적인 분위기의 오케스트라 서곡으로 시작되는 공연은 천사가 가진 순수하고 경건한 이미지의 곡들을 중심으로 꾸며져 있다. 폭력으로 가득한 이 세상에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사라져 간다면 천사는 떠나고 말 것이란 메시지를 가진 ‘Angles pass away’를 중심으로 천국을 표현한 듯한 신비로운 음악들이 펼쳐진다. 뒤 이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존재하는 여러 사랑이야기가 뒤를 잇는다.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의 슬픔을 노래한 ‘Impossible Love’, 그대와 함께 하는 이 곳이 내겐 환상의 세계라는 ‘Fantasia’등의 곡이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무대장치와 함께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평화로운 세상을 이끌어갈 어린이들과 우리의 미래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Sons and Daughters’와 같은 평화의 기도를 끝으로 공연을 끝을 맺게 된다.
감동적인 공연을 위해 50인조의 오케스트라와 어린이와 성인으로 구성된 60여명의 합창단이 들려주는 웅장한 사운드는 피아니시모의 전율과 포르테의 웅장함을 생생히 전달할 것이다. 여기에 테마에 맞게 기획된 영상과 조명의 시각적인 효과가 어우러져 음악적인 효과가 더욱 배가되어 공연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