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음악 감상실 ’세시봉:C’est si bon’에서 만난 친구들의 그 시절 음악이야기
2011년, 그 시절의 추억을 간직했던 관객들을 울고 웃게 했던
세시봉 친구들이 친숙하고도 새로운 멤버로 다시 돌아왔다.
송창식, 김세환, 정훈희, 그리고 MC 이상벽!

음악감상실 ‘세시봉 : C’est si bon’
음악을 사랑했던 사람들이 차 한잔 마시며 다양한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었던 곳
그 시절, 국내 유일의 POP음악을 즐기며, 진심으로 마음을 울리는 음악이 존재했던 곳.
수많은 포크 뮤지션들의 발판이 되었던 곳.
이 시대 중년들이 청춘의 고민과 방황, 열정을 음악으로 나누며 젊음을 소통하던 곳.

세시봉에서 갈고 닦은 그들의 입담!
시청자들을 포복절도의 웃음과 감동으로 놀라게 했던 세시봉 친구들.
그들이 콘서트를 위해, 2012년 11월 새로운 멤버로 다시 한 번 뭉쳤다.
송창식,한대수, 김세환, 정훈희, 그리고 MC 이상벽!
세시봉 친구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
책장 속 깊은 곳에서 찾아 낸 오래된 사진처럼 나의 젊음을 기억하는
그 시절의 음악과 우리들의 이야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감동과 웃음 그리고 추억이 함께 할, 120분
통기타의 선율과, 따스한 이야기로 이 시대의 중년들에게
달콤한 휴식 같은 시간을 선사하는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드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