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국내 최초로 콘서트 무대에서 5.1 Dolby surround 시스템 선보일 예정!
1991년 한국 최초의 라이브 뮤직비디오, 실황음반을 선보이며 라이브 공연에서의 첨단 기술과 기획력, 그리고
아낌없는 투자로 22년째 국내 공연계에서 탑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이번에도 역시
획기적으로 콘서트 무대에서 5.1 돌비 써라운드 음향 시스템을 선보인다.
기존 영화관이나 가정용 홈 씨어터에서나 느낄 수 있었던 고감도 음향 시설을 이제는 생생한 라이브 현장에서도
느낄 수 있다는 것! 이번 프로젝트는 이미 5년 전부터 준비해온 것이며, 이승철만이 지닌 특유의 고집스런 추진력이
있었기에 지난 3월 세계적인 음향 스피커 d&b를 수입하고 음향전문회사 '루이 사운드'를 새로 설립하면서 현실화
되었다. 사실, 5.1 써라운드 시스템은 엄청난 제작비용이 발생하는 이유로 국내 공연에서는 아무도 시도하지 못했던
일이다. 하지만 이승철은 총 22억원이 투자되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국내최고의 레코딩 스튜디오를 통해 전문
고급 인력과 써라운드 믹싱 장비들을 십분 활용하며, 일반 공연보다 3배 이상 투입되는 음향 장비들을 갖춰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루어 낼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최상의 고화질 미디어, 울트라 LEC 시스템 영상장비 도입!
지난 비의 월드투어 공연에서 쓰였던 영상 화면 장비는 18.75m LEC 시스템이다.
18.75m LEC 시스템은 비를 비롯한 전 세계적인 가수들이 공연 무대에서 쓰는 영상화면 시스템이지만,
최근 이 장비의 한계를 극복한 15m 입자를 가진 울트라 LEC 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개발되어
이번 이승철 공연에서는 최상의 고화질의 영상 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여러 가지 다양한 변화로 국내 라이브 팬들을 사로잡을 이번 공연은 질적, 양적 면에서 국내 공연 업계의
퀄리티를 한 차원 끌어 올릴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줄거리
다양한 레퍼토리! 잠시도 멈추지 않는 놀라움의 연속!
이승철의 공연은 한마디로 너무 배부르다. 끊임없는 레퍼토리의 연이은 메들리가 우리들을 과거와 미래를
오가게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11인조 밴드 '황제'팀의 화려한 솔로 연주로 시작될 이번 공연은
6명의 재즈 발레단의 공중 무용과 함께 8명의 힙합 댄서들의 군무가 일품 이다.
특히 메탈 락 댄스로 편곡한 '희야', '검은고양이' 등은 5.1 써라운드의 화려한 음향을 만끽 할 수 있도록
재 편곡되었다. 또한, 2005년 20주년 기념앨범에 수록된 리메이크 곡 '난 행복해', '가로수 그늘아래서면',
'다가기전에', '비처럼 음악처럼' 등의 추억의 발라드와 함께 트롯 버전으로 변신한 '오늘도 난', '십오야' 등이
70,80 세대의 레퍼토리라면.... '긴하루', '네버엔딩스토리', '인연', '소리쳐', '하얀새' 등 최근 발표한곡들은
10, 20대를 위한 배려(?)라고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샴푸의 요정', '비와당신의 이야기'등 수많은 히트 곡들이 2시간 30분 동안
새로운 형식으로 재 편곡되어 5.1 써라운드 음향 속으로 여러분을 안내할 것이다.
마지막 곡으로 선보일 이승철의 애창곡 '마이웨이' 는 그가 걸어온 많은 인생 역경의 순간들이 교차하며,
우리 모두의 아픔을 치유하는 명장면들이 관객들과 감동의 무대로 함께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