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오페라단 창단 28주년 제 31회 정기공연

요한 슈트라우스의 오페레타 <집시남작> 앵콜공연
Der Zigeunerbaron

왈츠의 왕, 요한 슈트라우스 최고의 걸작!!
서정적이며 해학적인 레퍼토리와 환상적이고 역동적인 연출의 명품 오페라 <집시남작>!!
2011년 성공적인 한국초연에 이어 2012년 대구문화재단 우수기획지원사업에 선정.

집시남작은 오페레타라기보다는 독일의 낭만적 코믹오페라로 희극적 요소와 함께 애수에 찬 집시음악이 가슴을 울린다. 뛰어난 중창곡과 앙상블, 피날레 등이 너무나 훌륭한 슈트라우스가 심혈을 기울여 작곡한 최대의 걸작이다. 오페라 곳곳에 헝가리 집시들의 춤곡과 빈 정통왈츠는 민속의상과 함께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사랑스런 대본과 아름다운 비엔나 왈츠, 이국적인 헝가리 음악을 교차시킨 환상적이고 역동적인 작품이다.
유럽 오페라극장의 대표적 레퍼토리__오페레타 <집시남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