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뮤지컬 “명성황후”가 6년 동안 이룬 기록을
2년 만에 갈아치운 토종 창작뮤지컬의 저력!

2006년 3월 15일 첫 초연을 시작으로 국내 공연 100회 미국 워싱턴, 뉴욕, LA 등
미국 투어 15회, 전체 115회의 공연과 년 관객동원 16만 명의 대기록을 세우며 한국
창작 뮤지컬의 신화를 창조한 뮤지컬 “요덕스토리”가 2008년 “LOVE IN YODUK”
이란 이름으로 새로운 신화 창조에 들어갑니다.
북한소재라는 어두운 소재를 브로드웨이적인 뮤지컬 요소로 승화시킨
“LOVE IN YODUK”은 원작 “요덕스토리”가 지닌 장점을 극대화 시키고 스펙터클 한
세트 구성과 완성도가 높아진 드라마와 뮤직넘버, 이태리 성악 유학생들로 새롭게
구성한 배우들로 더욱 화려하고 감동적인 공연으로 거듭 납니다.

캐릭터

강련화 | (26살) 북한 조선인민군 협주단 공훈 배우, 아버지의 간첩죄로 요덕수용소에 수감, 후에 명수와 혁철의 도움으로 수용소 탈출.

김영국 대위 | (35살) 북한 요덕 제15호 수용소 경비대장, 국가안전보위부 비밀요원, 명수와 혁철 제거 작전 책임자.

리명수 중좌 | (35살) 북한 요덕 제15호 수용소 소장, 련화를 겁탈 후 아들이 태어나 죄인으로 체포되자 련화를 탈출시키고 김영국에 위해 사살 당한다.

강만식 중장 | (58살) 조선노동당 중앙 군사위 부국장, 미제의 고용간첩으로 체포, 요덕 제15호 수용소 수감 후 공개 처형의 희생자.

라혁철 소좌 | (35살) 북한 요덕 제15호 수용소 부소장, 명수의 절친한 친구지만 수용소장을 꿈꾸는 야심의 사나이 후에 련화를 탈출 시키려 하지만 결국 사살된다

리태식 | (28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 주체철학과 학생, 중국 유학시 한국의 락음악에 미쳐 탈북했다 잡힌 죄인 예수쟁이로 몰려 사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