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가을의 한가운데에서 만나는 따스한 팝 멜로디, 원펀치 첫 번째 단독공연
마음에 따뜻하게 스며드는 팝 멜로디를 들려주는 듀오 원펀치가 팀 결성 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1집 앨범 수록곡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 사랑의 역사’라는 타이틀로 선보일 이번 공연은 가을의 한 가운데인 10월 19일 백암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고교동창인 박성도(보컬/기타)와 서영호(보컬/키보드)로 구성된 원펀치는 2007년부터 더 박서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첫 EP 앨범 [해뜨는 오후](2009) 이후 원펀치로 팀명을 변경하고 EP [아직 나는 꿈을 꿔](2010), 싱글[사람의 마음/갈라파고스](2010) 등을 발표하며 노스탤지어를 자극하는 포크에서부터 락, 재즈까지 수용하는 다양한 사운드 스케이프를 통해 그들만의 새로운 팝을 모색해 왔다. 정규 앨범 발매 전에도 MBC ‘음악여행 라라라’, ‘정엽의 푸른밤’ 등에 출연하여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보여줬던 원펀치는 세계적인 어쿠스틱 듀오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의 내한공연 오프닝 무대에 초청받아 “I’d rather dance with you”를 협연, 한국의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를 연상케하는 짙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풍부한 사운드와 섬세한 정서의 1집 < PUNCH Love Drunk >
2012년 5월, 원펀치는 ‘유앤미 블루’의 멤버이자 영화음악 감독인 방준석 프로듀서와 10개월 간의 음악적 여정을 보낸 끝에 첫 정규앨범 [Punch Drunk Love]를 발매하며 대중들 앞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갔다. 오랜 시간 작업한 만큼 듣는 사람들에게도 그만큼 충분히 앨범을 음미할 시간을 주고 싶었다는 두 사람은 이제 한 계절이 지나고 원펀치의 따뜻한 노래가 딱 어울리는 가을에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우리 사랑의 역사’를 선보인다.
팀 결성 5년만의 첫 단독 콘서트, 다채로운 구성으로 들어보는 원펀치 히스토리
이번 공연은 오랜 친구 사이기도 한 두 사람의 우정의 역사, 음악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들로 꾸며진다. 어쿠스틱과 밴드셋을 오가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1집 앨범 수록곡은 물론이고 초기 곡들도 오랜만에 들을 수 있다. 기타와 피아노, 목소리가 어우러져 절묘한 하모니를 자아내는 어쿠스틱 편성에 때로는 첼로를 더해 색다른 묘미를 연출하고,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연주자들이 함께 하는 무대는 풍성한 사운드로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이다.
가을방학과 함께 하는 특별한 콜라보 무대
한편 원펀치의 첫번째 단독공연을 축하해 주기 위해 어쿠스틱 팝 듀오 ‘가을방학’이 게스트로 참여하며 원펀치와 서로의 곡을 함께 부르는 특별한 순서 또한 마련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치유의 감성이 가득한 원펀치의 음악과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단독 콘서트 ‘우리 사랑의 역사’는 그들의 단독공연을 기다려온 팬들뿐 아니라 가을의 정점에서 새로운 감동을 찾는 이들에게도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마음에 따뜻하게 스며드는 팝 멜로디를 들려주는 듀오 원펀치가 팀 결성 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1집 앨범 수록곡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 사랑의 역사’라는 타이틀로 선보일 이번 공연은 가을의 한 가운데인 10월 19일 백암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고교동창인 박성도(보컬/기타)와 서영호(보컬/키보드)로 구성된 원펀치는 2007년부터 더 박서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첫 EP 앨범 [해뜨는 오후](2009) 이후 원펀치로 팀명을 변경하고 EP [아직 나는 꿈을 꿔](2010), 싱글[사람의 마음/갈라파고스](2010) 등을 발표하며 노스탤지어를 자극하는 포크에서부터 락, 재즈까지 수용하는 다양한 사운드 스케이프를 통해 그들만의 새로운 팝을 모색해 왔다. 정규 앨범 발매 전에도 MBC ‘음악여행 라라라’, ‘정엽의 푸른밤’ 등에 출연하여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보여줬던 원펀치는 세계적인 어쿠스틱 듀오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의 내한공연 오프닝 무대에 초청받아 “I’d rather dance with you”를 협연, 한국의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를 연상케하는 짙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풍부한 사운드와 섬세한 정서의 1집 < PUNCH Love Drunk >
2012년 5월, 원펀치는 ‘유앤미 블루’의 멤버이자 영화음악 감독인 방준석 프로듀서와 10개월 간의 음악적 여정을 보낸 끝에 첫 정규앨범 [Punch Drunk Love]를 발매하며 대중들 앞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갔다. 오랜 시간 작업한 만큼 듣는 사람들에게도 그만큼 충분히 앨범을 음미할 시간을 주고 싶었다는 두 사람은 이제 한 계절이 지나고 원펀치의 따뜻한 노래가 딱 어울리는 가을에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우리 사랑의 역사’를 선보인다.
팀 결성 5년만의 첫 단독 콘서트, 다채로운 구성으로 들어보는 원펀치 히스토리
이번 공연은 오랜 친구 사이기도 한 두 사람의 우정의 역사, 음악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들로 꾸며진다. 어쿠스틱과 밴드셋을 오가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1집 앨범 수록곡은 물론이고 초기 곡들도 오랜만에 들을 수 있다. 기타와 피아노, 목소리가 어우러져 절묘한 하모니를 자아내는 어쿠스틱 편성에 때로는 첼로를 더해 색다른 묘미를 연출하고,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연주자들이 함께 하는 무대는 풍성한 사운드로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이다.
가을방학과 함께 하는 특별한 콜라보 무대
한편 원펀치의 첫번째 단독공연을 축하해 주기 위해 어쿠스틱 팝 듀오 ‘가을방학’이 게스트로 참여하며 원펀치와 서로의 곡을 함께 부르는 특별한 순서 또한 마련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치유의 감성이 가득한 원펀치의 음악과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단독 콘서트 ‘우리 사랑의 역사’는 그들의 단독공연을 기다려온 팬들뿐 아니라 가을의 정점에서 새로운 감동을 찾는 이들에게도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