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플라멩코와 판소리가 만들어내는 오묘한 매력의 하모니> 각자 개성이 강하지만 어떠한 다른 장르들보다 공통점을 많이 공유하고 있는 두 장르가 하나되어 크로스오버 한 판을 벌이게 된다. 스페인 최고의 플라멩코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찌꾸엘로(Chicuelo)와 판소리의 채수정 명창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