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5주년 기념 내한공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2012년 12월, 가장 황홀한 순간을 선사합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86년 영국 웨스트 엔드, 88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래 최장기 공연, 최고매출, 최다관객 등 모든 기록을 석권한 뮤지컬 역사의 상징적인 작품입니다. 전세계에서 65,000회 이상 공연되었으며, 27개국 145개 도시에서 1억 3천만명이 관람하였고, 티켓 매출로만 56억 달러를 넘어서며 <아바타>, <스타워즈>도 넘보지 못한 최고의 상품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확인 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2012년 9월 5일 월드 기네스북에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에 정식 등재 되며 또 한번 뮤지컬사에 커다란 흔적을 남긴, 명실상부 최고의 뮤지컬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탄생하기 힘든 최고의 히트 뮤지컬이자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뮤지컬의 신화 <오페라의 유령>이
오는 12월, 탄생 25주년 기념한 월드투어 공연으로 한국을 찾아옵니다.

이번 공연은 2005년 최초의 월드투어 이후 7년 만에 찾아온 내한공연이며,
세계 뮤지컬 역사에서도 의미 있는 25주년의 해애
원어 그대로의 감동으로 만날 수 있는 무대로 펼쳐집니다.
이번 내한 공연은 케이프타운을 시작으로 요하네스버그, 마닐라를 거쳐
12월 7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많은 뮤지컬들이 만들어지고 공연되고 있지만 “신이 내린 선물(The Times)”이라는 칭송을 받으며 강력한 마력으로 종연을 예측할 수 없는 작품은 <오페라의 유령>이 유일합니다. 2012년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오페라의 유령> 내한공연은 명성에 걸 맞는 최고의 무대로 왜 이 작품이 세기를 넘어 최고의 찬사와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는지 다시금 확인 시킬 것입니다.

영원히 지속될 <오페라의 유령>의 마법을 직접 경험하십시오!

줄거리

파리오페라하우스
무명 무용수였던 크리스틴은 우연히 새로운 공연의 주인공으로 발탁되고
그녀의 아름다운 노랫소리는 모두를 매료시키며 최고의 프리 마돈나로 급부상한다.

팬텀의 초대, 그리고 경고
분장실에 홀로 있던 크리스틴은 흰 마스크로 얼굴을 숨긴 채 나타난 팬텀에게 이끌려
지하세계로 사라진다. 크리스틴의 실종으로 혼란에 빠진 오페라 하우스에는
팬텀의 경고장이 한 장씩 도착한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
다시 돌아온 크리스틴, 하지만 지하세계에서 팬텀의 정체를 알게 된 크리스틴은 공포에
사로잡히고 그녀를 사랑하는 귀족 청년 라울은 사랑을 맹세하며
크리스틴을 팬텀에게서 구해내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