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FRED PERRY SUBCULTURE VIEWZIC SESSION 2012
캐스커(CASKER) 라이브 콘서트

NEW SONG NEW ALBUM NEW CASKER
새로운 노래, 새로운 앨범, 새로운 캐스커
2012년 11월 23일, 캐스커가 그들의 여섯 번째 정규 앨범 발매 이후 첫 번째 공연을 가진다.
영국 의류 브랜드 프레드 페리(FRED PERRY)의 서브컬쳐 캠페인 뷰직 세션과 함께 만드는 이번 무대는 미디어 영상 아트와 기존 캐스커의 공연 컨셉트가 접목 되어 ‘듣는’ 즐거움뿐 만이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는 콘서트다. 기존의 대형공연장에서 볼 수 있었던 영상 퍼포먼스를 소극장으로 옮겨왔으며, LED와 영상장비들을 이용해 관객들의 감동을 증폭 시킬 것이다. 캐스커는 새 앨범의 모든 곡들을 팬들의 사랑을 받는 기존 히트곡과 함께 연주 할 예정이다. 새 앨범 발매 이후 팬들과의 첫 만남이 될 캐스커의 이번 콘서트는 10월 2일(화)부터 인터파크 티켓(1544-1555)에서 예매 가능하다.

CASKER 캐스커
더 이상 많은 설명이 필요치 않은 한국 대표 일렉트로니카 혼성 듀오 캐스커.
신비하고 몽환적인 융진의 보컬과 준오의 세련된 사운드와의 완벽한 조합으로 평단과 대중 모두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캐스커는 5장의 정규앨범, 그리고 다양한 앨범들과 곡 참여를 통해 100여 곡이 넘는 되는 방대한 디스코그라피를 만들어 가고 있다. 고급스럽지만 어렵지 않고 세련되면서도 감성 가득한 캐스커. 이들 특유의 음악 색깔은 이제 많은 음악 팬들에게 깊이 각인 되어 있으며 CASKER라는 이름 아래 하나의 음악 장르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CASKER + VIEWZIC
VJ PARPUNK와 CASKER의 만남은 8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그들은 DJ와 VJ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으며, 2007년 ‘박훈규 오버그라운드 여행기 OST’에 ‘Angel of the North’라는 곡을 선사하기도 했다. 그리고 EBS 공감에서 공연을 함께 했으며, 2011년 VIEWZIC팀의 첫번째 공연이었던 ‘VIEWZICLUB’과 ‘지산밸리락페스티벌 2011’에 VIEWZIC팀과 함께 출연했었다.
일렉트로닉뮤직의 전성시대를 오래전부터 기다려온 CASKER와 2012년의 서브컬쳐를 책임지는 VIEWZIC SESSION이 힘을 모아 2012년 공연의 정점을 찍으려 한다.
새롭게 6집을 들고나온 CASKER와 글렌체크부터 갤럭시 익스프레스, 이디오테잎,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를 거쳐온 VIEWZIC의 협연을 기대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