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우리 노래를 들어봐!”
당신을 위한 새로운 브로드웨이 뮤지컬.

어른들을 위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동화,
뉴욕의 어두운 뒷골목에서 피어나는 희망의 이야기!
한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 최고의 가창력!
펑크, 하드록, 가스펠, 팝, R&B 등 다양한 음악을 만날 볼 수 있는 콘서트 뮤지컬
브로드웨이의 언론과 평단이 극찬한 차세대 뮤지컬!

“Brooklyn은 처음으로 오프-브로드웨이를 꽃피우고
60년 말과 70년 초에 주류로 스며든,
변덕스런 작은 뮤지컬을 역전하는 많은 방법을 가지고 있다.”
- New York Times

“Brooklyn은 훌륭한 캐스팅과 오리지널 곡들의 강력한 조화로
관객들에게 매력을 끈다.”
- Associated Press

“브로드웨이에 데뷔한 작곡가 Mark Schoenfeld와 Barri McPherson은
어떻게 하면 히트 넘버를 만드는지 확실하게 알고 있다.”
- NY1

“배우에게 가수보다 뛰어난 실력을 요구하는 뮤지컬!”
- MBC 뉴스데스크

“팝과 R&B, 가스펠은 물론 록과 펑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은 콘서트 이상의 강렬함!”
- YTN

줄거리

황폐한 브루클린의 뒷골목에는 그 곳에서 생활하는 클리반트, 이든, 캐런, 케빈 그리고 라노마가 있다. 이들은 팝과 소울 공연을 하며 생활을 이어가는 거리의 가수들이다. 비천해 보여도, 이들이 공연을 할 때에는 지저분한 쓰레기장이 세계 최고의 무대인 메디슨 스퀘어 가든이 된다. 이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직접 만든 동화 같은 이야기로 공연을 한다. 오늘의 주인공은 테일러, 페이스 그리고 브루클린. 미국 청년 테일러 콜린스는 프랑스에와 가수의 꿈의 키워가던 중, 발레리나를 꿈꾸는 아름다운 프랑스 아가씨 페이스를 만난다. 이들은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나가지만, 테일러는 미국으로 돌아가고 연락이 끊기고 만다. 페이스는 혼자서 테일러와의 사랑의 결실인 브루클린을 낳지만, 테일러를 잊을 수 없어 괴로워하던 중 돌이킬 수 없는 길을 택하게 된다. 어머니를 잃은 브루클린은 수녀원에서 성장하고, 성인이 된 후 한번도 만난 적 없는 아버지를 만나기 위하여 자신과 동명인 도시 '브루클린'으로 떠난다. 이제 브루클린 거리에는 각자의 해피엔딩을 향하여 영혼을 다해 부르는,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사랑 노래가 울려 퍼진다. 이들의 해피엔딩은 이루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