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새로운 목표 설정을 위한 시발점
데이브레이크 콘서트 ‘aLIVEenSUM’
지난 8월, 세 번째 앨범 [SPACEenSUM]을 발표한지 넉 달 만에 타이틀을 전면에 내세운 데이브레이크 콘서트는 밴드의 역사에 있어서도 가장 의미심장한 공연이었습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1600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게스트 없이 2시간 30분 동안 그들의 음악과 연주로만 가득 채웠습니다. 평소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이벤트와 엄청난 물량의 영상 시스템은 누구도 예상 못한 화려한 볼거리였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지난 공연이 스스로에게도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멤버 간의 공간과 합을 통한 최상의 성취’를 이뤄냈다는 점 때문일 것입니다. 끝없는 연습과 밤낮 없는 고민은 최고 연주력의 라이브 밴드라는 수식어는 물론 감동과 드라마까지 탑재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3개월 만에 데이브레이크 콘서트 ‘aLIVEenSUM’이 펼쳐집니다. 지난 공연의 앵콜 개념은 물론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획된 만큼 연출, 음악, 영상, 음향, 조명을 비롯한 모든 부분에 있어 수정, 보완은 물론 다양한 추가가 더해지며, 화려했던 2012년을 기념하는 마지막 콘서트로의 의미까지 담았습니다. ‘생동감 넘치는(alive) 단 하나의 라이브(a live), 그리고 합’이라는 제목 그대로 페스티벌이나 클럽 공연 외에는 단 한 번도 시도된 적 없었던 스탠딩 공연이기에, 다이나믹한 구성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며, 데뷔 이후부터 축적해온 데이브레이크의 현재 모습과 더불어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청사진까지 담아낼 예정입니다. 오는 11월 23일~25일 인터파크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열리는 데이브레이크 콘서트 ‘aLIVEenSUM’은 진행형 밴드로서 새로운 목표 설정을 위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데이브레이크 콘서트 ‘aLIVEenSUM’
지난 8월, 세 번째 앨범 [SPACEenSUM]을 발표한지 넉 달 만에 타이틀을 전면에 내세운 데이브레이크 콘서트는 밴드의 역사에 있어서도 가장 의미심장한 공연이었습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1600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게스트 없이 2시간 30분 동안 그들의 음악과 연주로만 가득 채웠습니다. 평소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이벤트와 엄청난 물량의 영상 시스템은 누구도 예상 못한 화려한 볼거리였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지난 공연이 스스로에게도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멤버 간의 공간과 합을 통한 최상의 성취’를 이뤄냈다는 점 때문일 것입니다. 끝없는 연습과 밤낮 없는 고민은 최고 연주력의 라이브 밴드라는 수식어는 물론 감동과 드라마까지 탑재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3개월 만에 데이브레이크 콘서트 ‘aLIVEenSUM’이 펼쳐집니다. 지난 공연의 앵콜 개념은 물론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획된 만큼 연출, 음악, 영상, 음향, 조명을 비롯한 모든 부분에 있어 수정, 보완은 물론 다양한 추가가 더해지며, 화려했던 2012년을 기념하는 마지막 콘서트로의 의미까지 담았습니다. ‘생동감 넘치는(alive) 단 하나의 라이브(a live), 그리고 합’이라는 제목 그대로 페스티벌이나 클럽 공연 외에는 단 한 번도 시도된 적 없었던 스탠딩 공연이기에, 다이나믹한 구성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며, 데뷔 이후부터 축적해온 데이브레이크의 현재 모습과 더불어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청사진까지 담아낼 예정입니다. 오는 11월 23일~25일 인터파크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열리는 데이브레이크 콘서트 ‘aLIVEenSUM’은 진행형 밴드로서 새로운 목표 설정을 위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