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1,000회 공연 돌파!! 국민뮤지컬!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지는 방법!
뮤지컬 <맘마미아!>
12월, 대구에서 더 뜨거워지는 맘마미아의 열기!

전회 기립박수의 신화!
맘마미아! 공연의 커튼콜은 전 관객의 기립으로 시작된다. 무대 위 배우들의 열정적이며 화려한 모습에 관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뜨거운 박수와 환호, 그리고 춤으로 매일 밤 뜨거운 공연을 완성시킨다.

대한민국 뮤지컬 역사는 맘마미아! 공연 전과 후로 나뉜다!
세련되고 간결한 최신무대와 유머 넘치고 따뜻한 이야기, 그리고 재치있고 쉽게 개사된 ABBA의 히트곡으로 문화적으로 소외된 중,장년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다. 2005년 대구에서 한국 지방공연 역사상 최초, 최장기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른 후 2010년 5월부터 1년간 대한민국 23개 도시를 투어하며 200회 넘게 공연했고 매 공연마다 전국 공연장의 객석은 가득찼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국민 뮤지컬로 자리매김 한 것이다.

오감만족 뮤지컬<맘마미아!> 

시각적 만족
잔잔한 물결이 넘실대는 듯한 아름다운 그리스 섬을 연상시키는 심플하고 세련된 무대와 최신 장비가 뿜어내는 빛의 향연. 그리고 ABBA의 전성기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무대 의상이 관객의 눈을 즐겁게 한다. 

청각적 만족
세계적인 팝그룹 ABBA의 대표적 히트곡 22곡으로 만들어진 뮤지컬<맘마미아!>는 세계적인 팝그룹 ABBA가 엄격하게 감수하여 타 뮤지컬 무대와는 수준이 다른 음향장비와 음향 디자인으로 모든 관객들이 공연을 보는 동안 뼈 속까지 파고드는 음압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감성적 만족
엄마 '도나'의 우정과 사랑, '도나'의 딸 '소피'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엄마와 딸의 사랑을 아바의 음악과 함께 엮어나가는 뮤지컬<맘마미아!>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전세대가 공감 할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을 전달한다.

줄거리

무대는 그리스 지중해의 외딴 섬……

젊은 날 한때 꿈 많던 아마츄어 그룹 리드싱어였으나 지금은 작은 모텔의 여주인이 된 도나(Donna)와 그녀의 스무 살 난 딸 소피(Sophie)가 주인공이다. 도나의 보살핌 아래 홀로 성장해온 소피는 약혼자 스카이(Sky)와의 결혼을 앞두고 아빠를 찾고 싶어하던 중 엄마가 처녀시절 쓴 일기장을 몰래 훔쳐보게 된다.
그리고 그 안에서 찾은, 자신의 아버지일 가능성이 있는 세 명의 남자, 샘(Sam Carmichael), 빌(Bill Austin), 해리(Harry Bright)에게 어머니의 이름으로 초청장을 보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