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것만으로 열광한다.
당신의 심장으로 가는 10번째 감동 마리아!

뮤지컬 <마리아마리아> 관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2012년 역사적인 10주년 기념공연 오픈!

10주년을 맞이한 마리아는 달랐다
1대 원조 마리아 강효성이 연출.
대한민국 뮤지컬 의 전설 윤복희 출연
데뷰20주년을 맞이한 여성락의 주자 도원경.
400대 1의 오디션을 통과한 13대 마리아 전수미
지저스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유다역에서 예수로 김종서.
성악가 출신다운 폭풍가창력 플라워 고유진.
등 제작참여, 출연

제 10회 한국뮤지컬대상 4개부분 수상작!
(최우수작품상, 음악상, 작사대본상, 여우주연상)

2006년 브로드웨이 진출 (N.Y musical theare festival)
대한민국 최초 공식초청
세계뮤지컬의 심장 브로드웨이가 감동하고
캣츠의 작곡가 앤드류로이드웨버가 인정한
자랑스런 우리 뮤지컬 마리아.

2천 년 전, 당시 권력자였던 제사장과 지도자들은 예수를 따르는 무리가 늘어나자, 권력에 위협을 느껴, 예수를 죽이려고 바리세인에게 사주한다. 바리세인은 예수를 제거하려는 목적으로 당시 시대의 창녀였던, 마리아를 찾아가 예수를 유혹하고 하룻밤을 자면 이 생활에서 벗어나, 안티바스 장군과 함께 황제가 살고 있는 로마로 보내 준다는 제안을 한다. 이에 마리아는 새인생을 살기 위해 예수를 유혹하려 여러차례 시도 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만다. 그로 인해 마리아는 바리세인에게 죽임을 당할 위험에 처하지만, 절대절명의 순간에 예수는 마리아를 구한다. 한편, 예수를 따르는 제자들은 위험한 여자와 함께 있는것을 못마땅해 하지만 마리아는 자신을 살려준 예수를 자신의 집에 초대한다. 그러나 예수는 창녀집에서 나왔다는 것이 빌미가 되어 어려움에 처하게 되고, 마리아는 다시 절망감에 빠져 과거 로마병정들에게 성폭행을 당했던 어린 시절과 현재의 고통속에서 힘들어 하지만, 다시금 예수를 만나 상처받은 영혼을 구원받게 된다. 하지만 예수는 당시 자신이 가장 믿었던 제자들에게 배신당하고 자신을 따르는 군중들에게 외명을 당한채 십자가에 처형 당하고, 마리아는 홀로 남아 끝까지 예수의 죽음을 지켜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