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Jazz and the city
포스트 밥 스타일 재즈
필윤 그룹
재즈 평론가 권석채. "필윤은 세계의 어느 뮤지션하고 견주어도 결코 뒤지지 않는 실력을 갖추었으며 그의 2집 앨범 'Reminiscences of Mom'(BIC Music/2012)은 한국 재즈의 중흥기를 다시 한 번 꿈꾸게 할 만큼 듣는 이를 사로잡으며 국내 앨범 중 오랜만에 만나는, 재즈의 진수를 담아낸 수작이다."
재즈 드러머 필윤은 버클리 음대 교수 제리 씨코의 밴드 멤버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제리 씨고, 론 마디(Bass, 버클리 음대 교수)등과 연합하여 필윤그룹을 결성한 후 라일즈 재즈 클럽 등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2007년 귀국 후에는 본이느이 그룹과 국내 유일의 블루노트 아티스트인 곽윤찬 트리오 및 송준서 트리오, 송우영 모던재즈옥텟 등과 함게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 EBS 공감 등을 중심으로 음반 발매와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11년 프로젝트 그룹 'Straight Ahead'를 결성하여 발매한 데뷔 앨범 'Introducing Straight Ahead'(Warner Music)가 재즈 전문지 MM Jazz에 의해 <2011년 The Best Korean Jazz Album>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