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CJ크리에이티브마인즈 연극부문 최종 선정작 발칙한 신인 창작자들의 3가지 色다른 공연을 만난다! <미자에게는 미심쩍은 미소년이있다><에이프런><채상하나씨> 10월 16일 티켓 오픈, 전석 만원! 수익금 전액 기부! CJ문화재단이 신인 연극 창작자 지원을 위해 진행한 ‘CJ크리에이티브마인즈_연극’ 공모의 최종 선정작 3편이 오는 11월 6일부터 CJ아지트에서 본 공연에 들어간다. 지난 4월부터 6월말까지 응모된 총 143편 중에서 1차 서류 심사, 2차 대본 독회 및 연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50: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된 <에이프런>(작_김동욱, 연출_김예본), <미자에게는 미심쩍은 미소년이 있다> (작_정주영, 연출_박혜림), <채상 하나씨>(작_최보영, 연출_전인철)가 그 주인공. 지난 9월부터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한 3편의 작품은 조광화 연출, 배삼식 작가의 멘토링을 거쳐 개성 넘치는 작품으로 거듭나고 있어 본 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