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거리 공연으로 출발해 일본 최강의 라이브밴드 반열에 오른 화제의 록밴드!!
스파이에어(SPYAIR) 단독 내한 공연
2011년과 2012년, 2년 연속 지산밸리록페스티벌에 초대 받으며 한국에서도 그 실력과 인기를 입증한 스파이에어(SPYAIR)가 12월 1일, 2일 홍대 V홀에서 단독내한공연을 가진다.

나고야 출신 5인조 록밴드 스파이에어는 길거리 공연을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메이져 계약을 성사시킨 화제의 밴드다.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거리 공연(스트리트 라이브)을 이들의 핵심 활동으로 삼고 음악 활동을 해왔고 그들의 거리 공연은 입소문에 의해 점차 관객을 늘려가며 100번째 거리 공연에는 무려 2,000명의 관객이 모여들었다. 그리고 록 밴드로는 초고속으로 메이저 데뷔 2년 4개월 만에 모든 밴드들의 목표인 일본 부도칸 공연(2012년 12월 18일)을 확정, 매진시켰으며 계속되는 팬들의 요청에 최근 추가 좌석 판매를 결정했다. 

5인이 함께 하는 마지막 내한 무대를 볼 수 있는 기회
최근 팀에서 DJ로 활동 중인 “엔젤”이 2012년 부도칸 공연을 마지막으로 스파이에어에서 탈퇴한다는 소식이 전해 졌다. 일본뿐 아니라 한국의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한 엔젤의 결심은 다른 멤버들과의 충분한 대화와 이해 속에 결정이 이루어 졌고, 다섯 멤버들 모두 최고의 순간으로 남을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서울 공연은 5인 체제의 스파이에어를 한국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서, 그 동안 함께 호흡을 맞춰 온 스파이에어 다섯 멤버의 견고한 팀웍이 바탕이 된 진짜 라이브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