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법은 정보를 심판하지, 악을 심판하는 것이 아니다."
법이란 테두리 안에 억울하게 희생당한 여섯명의 남자들!
법이란 테두리 안에서 살아남고자 '악'이 되어 자신만의 법을 만드는 남자들!
살기 위해 더 악이 되어가는 이들의 처절한 모습이 무대 위에 가득채워지는 강렬한 드라마!
무대 위에 폭발하는 에너지!
괴물공장.

줄거리

법이란 테두리 안에 억울하게 희생당한 여섯명의 남자들!
삶의 밑바닥까지 떨여져 법이란 제도 하에 '죽음' 에 직면하는 순간.
그들은 이 속에서 살아남고자 '악' 이 되어 자신만의 법을 만들기 시작한다!
자신만의 법을 구축한 사람만이 살아나갈 수 있는 공장.
바로 '괴물공장'에서 이들이 심판을 당할 것인가, 아니면 심판을 하게 될 것인가에 대한 마지막 선택의 기회가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