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현존인물을 담은 창작뮤지컬의 신선한 도전 연말 시즌 세종문화회관의 야심찬 기대작 120만부의 베스트셀러 <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의 감동실화가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로 재탄생된다! ‘밥퍼 목사’최일도, 그는 괴짜였다?? “이제야 사랑이 내게로 왔는데, 그 사랑이 수녀라니요...“ 5년 연상 로즈수녀와의 무모하고도 강렬한 사랑, 그리고 사랑의 메신저가 되어 준 절친, 가수 故김. 현. 식. 쉘브르에서 기타를 튕기던 자유로운 영혼이 600만 밥그릇의 기적, 588 청량리 노숙자들의 진정한 ‘쉐프’가 되기까지... 이 남자의 이야기가 코끝 찡한 감동으로 찾아온다! 올 겨울, ‘드라마틱한 뜨거움’을 선사할 우리 창작 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