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우리나라 가족 오페라로 중심잡고 있는 모차르트의 최후의 오페라 ‘마술피리’를
2012 송년특집으로 의정부예술의 전당에서 에서 관객 여러분을 찾아 가족오페라의 묘미를 선사함니다.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차르트 음악으로 관객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이번 공연에는 모차르트 마술피리 타미노 역 전문 오페라 가수인 테너 강심모, 바리톤 김형기, 소프라노 황윤미, 소프라노 박미화 등 모차르트 전문 오페라 주역가수들로 의정부 예술의 전당 찾아갑니다. 코리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양진모의 지휘로 모차르트 오페라의 진수를 선보입니다.
특히, 이번 21회 정기공연은 독일 원어 대사와 한국어 자막으로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의 감동을 또 한번 선사하고자 로 모차르트의 섬세함을 완벽하게 표현해 관객 여러분 에게 찾아갑니다.
문화뱅크 제작 콘서트 오페라의 특징
첫째, 오페라 콘체르탄테
콘서트 오페라는 원래 오페라 콘체르탄테(Opera Concertante)라고 하여 연주회 형식으로 하는 공연을 말한다. 그것을 보다 쉽고 친숙한 표현으로 ‘콘서트 오페라’라고 하였다. 엉성한 무대세트나 의상 보다는 이미지막 이나 콘셉트 의상의 형태로 다소 간소화 하고, 최고의 기량으로 제대로 된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정상의 성악가 들을 캐스팅 하여, 오페라 작품을 음악적 중심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형태로 공연을 기획하였다.
둘째, 최고의 음악적 역량을 가진 정상의 캐스팅 작품
콘서트 오페라는 이미지 형태로 구성된 콘셉트 의상과 소품 때문에 보다 최고의 음악성과 연기연출력이 아니면 관객들에게 그 내용을 전달하기 힘들기 때문에 정상의 성악가들이 아니면 무대에 오르기도 벅차다. 그렇기 때문에 문화뱅크에서는 기존의 국공립오페라단 오페라 공연의 주역 캐스팅보다 더욱 기량이 뛰어난 성악가를 캐스팅하여 음악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는 세심함을 기울여 준비하였다.
셋째, 쉬운 해설과 자막
이러한 공연의 형태는 규모에 따라 그 감상의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하여 약간씩 다른 변화를 시도되고 있다. 음악적 전달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하여 오페라하우스 보다는 음향반사판 등의 시설이 잘 되어 있는 전용 콘서트 홀 등에서 자주 연주가 되고, 이미지 등을 위하여 때로는 이미지 막이나 콘셉트 의상과 분장, 핵심포인트 소품, 아울러 보다 이해의 감상 폭을 넓히기 위하여 음악적 대사(레치타티브)를 극의 이야기꾼(연기자) 해설로 하거나 내레이션이나 자막 등으로 각색하기도 한다.
넷째, 장점의 특화 / 공간제약성 없음
이렇게 제작된 작품은 오페라 공연 시 무대크기에 제약을 많이 받는 것을 다소 간소화 하고 음악적 감상에 주된 감상포인트로 여러 공연장에서 자유롭게 공연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오프-브로드웨이 극장규모에서는 오케스트라 또는 피아노 반주의 형태 등으로 전환되어 공연이 되면 보다 가수들의 음악을 더욱 친근하게 감상할 수 있다.
다섯째, 제작의 노하우
이러한 콘서트 오페라 레파토리를 점점 늘려 보다 낳은 음악을 국민들에게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콘서트 오페라 ‘마술피리’, ‘ 라 트라비아타’, ‘카르멘’, , ‘사랑의 묘약’ 을 제작하였고 ‘리골레토’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음악회 형식으로도 제작되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것으로 이는 다년간 콘서트 오페라를 제작해 온 전문예술단체 문화뱅크의 제작노하우라고 할 수 있다.
2012 송년특집으로 의정부예술의 전당에서 에서 관객 여러분을 찾아 가족오페라의 묘미를 선사함니다.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차르트 음악으로 관객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이번 공연에는 모차르트 마술피리 타미노 역 전문 오페라 가수인 테너 강심모, 바리톤 김형기, 소프라노 황윤미, 소프라노 박미화 등 모차르트 전문 오페라 주역가수들로 의정부 예술의 전당 찾아갑니다. 코리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양진모의 지휘로 모차르트 오페라의 진수를 선보입니다.
특히, 이번 21회 정기공연은 독일 원어 대사와 한국어 자막으로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의 감동을 또 한번 선사하고자 로 모차르트의 섬세함을 완벽하게 표현해 관객 여러분 에게 찾아갑니다.
문화뱅크 제작 콘서트 오페라의 특징
첫째, 오페라 콘체르탄테
콘서트 오페라는 원래 오페라 콘체르탄테(Opera Concertante)라고 하여 연주회 형식으로 하는 공연을 말한다. 그것을 보다 쉽고 친숙한 표현으로 ‘콘서트 오페라’라고 하였다. 엉성한 무대세트나 의상 보다는 이미지막 이나 콘셉트 의상의 형태로 다소 간소화 하고, 최고의 기량으로 제대로 된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정상의 성악가 들을 캐스팅 하여, 오페라 작품을 음악적 중심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형태로 공연을 기획하였다.
둘째, 최고의 음악적 역량을 가진 정상의 캐스팅 작품
콘서트 오페라는 이미지 형태로 구성된 콘셉트 의상과 소품 때문에 보다 최고의 음악성과 연기연출력이 아니면 관객들에게 그 내용을 전달하기 힘들기 때문에 정상의 성악가들이 아니면 무대에 오르기도 벅차다. 그렇기 때문에 문화뱅크에서는 기존의 국공립오페라단 오페라 공연의 주역 캐스팅보다 더욱 기량이 뛰어난 성악가를 캐스팅하여 음악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는 세심함을 기울여 준비하였다.
셋째, 쉬운 해설과 자막
이러한 공연의 형태는 규모에 따라 그 감상의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하여 약간씩 다른 변화를 시도되고 있다. 음악적 전달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하여 오페라하우스 보다는 음향반사판 등의 시설이 잘 되어 있는 전용 콘서트 홀 등에서 자주 연주가 되고, 이미지 등을 위하여 때로는 이미지 막이나 콘셉트 의상과 분장, 핵심포인트 소품, 아울러 보다 이해의 감상 폭을 넓히기 위하여 음악적 대사(레치타티브)를 극의 이야기꾼(연기자) 해설로 하거나 내레이션이나 자막 등으로 각색하기도 한다.
넷째, 장점의 특화 / 공간제약성 없음
이렇게 제작된 작품은 오페라 공연 시 무대크기에 제약을 많이 받는 것을 다소 간소화 하고 음악적 감상에 주된 감상포인트로 여러 공연장에서 자유롭게 공연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오프-브로드웨이 극장규모에서는 오케스트라 또는 피아노 반주의 형태 등으로 전환되어 공연이 되면 보다 가수들의 음악을 더욱 친근하게 감상할 수 있다.
다섯째, 제작의 노하우
이러한 콘서트 오페라 레파토리를 점점 늘려 보다 낳은 음악을 국민들에게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콘서트 오페라 ‘마술피리’, ‘ 라 트라비아타’, ‘카르멘’, , ‘사랑의 묘약’ 을 제작하였고 ‘리골레토’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음악회 형식으로도 제작되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것으로 이는 다년간 콘서트 오페라를 제작해 온 전문예술단체 문화뱅크의 제작노하우라고 할 수 있다.
줄거리
동화같은 이야기, ‘마술피리’
고대 이집트를 무대로 한 이 작품은 큰 뱀에 쫓기던 타미노 왕자가 밤의 여왕의 세 시녀의 도움으로 구원을 받고 밤의 여왕을 만나면서 1막이 시작된다. 밤의 여왕은 타미노 왕자에게 자라스트로라는 폭군으로부터 딸 파미나 공주를 납치 당했다는 사실을 전하며, 타미노 왕자에게 딸을 구해 달라 요청한다.
재미있고 신기한 이야기, 비밀결사조직 프리메이슨의 이야기
밤의 여왕이 건네 준 마술의 피리를 가지고 새 사냥꾼 새잡이와 함께 파미나 공주를 구하기 위해 적지에 잠입한다. 하지만, 밤의 여왕의 말과는 반대로 파미나 공주는 제사장으로부터 보호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타미노 왕자와 파미나 공주는 첫 눈에 반하게 되는데 이 두 젊은이의 사랑은 쉽게 이루어 지지 않는다.
침묵의 시련을 통해 얻은 행복!
타미노 왕자와 새잡이는 침묵의 시련을 겪게 된다. 이 때 파미나 공주가 찾아와 왕자에게 말을 걸지만 말 한마디 못하고 손짓으로만 자리를 비켜 달라할 뿐 말을 않는다. 이에 절망한 파미나 공주는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생각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할 때 세 소년이 나타나 구해주게 된다.
그러고는 타미노 왕자가 파미나 공주를 끝까지 사랑한다는 것을 확인시켜준다.
한 편 새잡이는 침묵의 시련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는 먹고 마시는 일만 해결되면 예쁜 여자를 맞아 사랑하는 일만이 최고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런 새잡이의 마음을 알고 있는 신전에서 새잡이에게 꼭 어울리는 여자친구를 준비해 둔다.
밤의 여왕에게서 받은 마술 요령을 울리자 꿈 속에서 그리워하던 여자친구가 기적처럼 나타나게 된다.
똑같이 생긴 두 사람은 행복하게 살았고, 제사장의 나라에 몰래 숨어 들어와 음모를 꾸미던 밤의 여왕과 세시녀, 모노스타토스는 지옥의 불 속으로 빠져버리고 만다.
마지막으로 타미노 왕자와 파미나 공주는 신비한 피리소리의 보호를 받으며 불과 물의 시련을 이겨내고, 축복을 받으며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난다.
고대 이집트를 무대로 한 이 작품은 큰 뱀에 쫓기던 타미노 왕자가 밤의 여왕의 세 시녀의 도움으로 구원을 받고 밤의 여왕을 만나면서 1막이 시작된다. 밤의 여왕은 타미노 왕자에게 자라스트로라는 폭군으로부터 딸 파미나 공주를 납치 당했다는 사실을 전하며, 타미노 왕자에게 딸을 구해 달라 요청한다.
재미있고 신기한 이야기, 비밀결사조직 프리메이슨의 이야기
밤의 여왕이 건네 준 마술의 피리를 가지고 새 사냥꾼 새잡이와 함께 파미나 공주를 구하기 위해 적지에 잠입한다. 하지만, 밤의 여왕의 말과는 반대로 파미나 공주는 제사장으로부터 보호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타미노 왕자와 파미나 공주는 첫 눈에 반하게 되는데 이 두 젊은이의 사랑은 쉽게 이루어 지지 않는다.
침묵의 시련을 통해 얻은 행복!
타미노 왕자와 새잡이는 침묵의 시련을 겪게 된다. 이 때 파미나 공주가 찾아와 왕자에게 말을 걸지만 말 한마디 못하고 손짓으로만 자리를 비켜 달라할 뿐 말을 않는다. 이에 절망한 파미나 공주는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생각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할 때 세 소년이 나타나 구해주게 된다.
그러고는 타미노 왕자가 파미나 공주를 끝까지 사랑한다는 것을 확인시켜준다.
한 편 새잡이는 침묵의 시련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는 먹고 마시는 일만 해결되면 예쁜 여자를 맞아 사랑하는 일만이 최고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런 새잡이의 마음을 알고 있는 신전에서 새잡이에게 꼭 어울리는 여자친구를 준비해 둔다.
밤의 여왕에게서 받은 마술 요령을 울리자 꿈 속에서 그리워하던 여자친구가 기적처럼 나타나게 된다.
똑같이 생긴 두 사람은 행복하게 살았고, 제사장의 나라에 몰래 숨어 들어와 음모를 꾸미던 밤의 여왕과 세시녀, 모노스타토스는 지옥의 불 속으로 빠져버리고 만다.
마지막으로 타미노 왕자와 파미나 공주는 신비한 피리소리의 보호를 받으며 불과 물의 시련을 이겨내고, 축복을 받으며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