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윤한 콘서트 ‘THE PARTY’ 첫 단독 콘서트 5분 만에 매진, 연이은 콘서트들도 전석 모두 매진 2012년 팝피아니스트 윤한이 만들어 낸 기적! 올해 2월, 두 번째 앨범 [For this moment] 발매하고 어느 해보다도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친 윤한. 액터 - 뮤지션 뮤지컬 [모비딕]의 주연 이스마엘역으로 캐스팅되며 팝피아니스트로서의 면모뿐만 아니라 연기력, 노래실력까지 검증 받으며 2012년 가장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로 떠올랐습니다. 또한 MBC [아름다운 콘서트]의 공동 MC 겸 음악감독,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 각종 브랜드/잡지 화보 촬영 등을 진행하며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한 해이기도 하였습니다. 5월에 진행된 첫 단독 콘서트 ‘THE PIANO’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였고, 한 대의 피아노와 윤한의 목소리만으로 가득 채웠던 공연은 호평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추가 공연에 대한 열화와 같은 요청에 힘입어 ‘THE PIANO’ 공연은 3부작 시리즈 공연으로 나아가게 되었고, 밴드편성으로 이뤄졌던 두 번째 공연 ‘THE PIANO and FRIENDS’ 또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 공연의 대열에 오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엿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2월. 내년도 초에 진행될 세 번째 공연 전에, 올 한 해 동안 받은 사랑에 감사하는 뜻으로 또 한 번의 공연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공연 ‘THE PARTY’는 두 번째 공연 윤한의 2012년을 가장 압축적으로 표현한 공연입니다. 피아노와 목소리, 기타, 베이스, 드럼, 트럼펫 편성으로 편곡된 음악들과 연주자들의 다양한 퍼포먼스가 하나로 어우러지면서 팝피아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그리고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하며 다 함께 즐기는 연말 축제와도 같은 공연을 준비하였습니다. “특정 타이틀을 달기보단 그냥 윤한으로 불리고 싶다”는 그에게 2013년에 대한 기대와 격려의 메시지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윤한 콘서트 ‘THE PARTY’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