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해외에서 인정받은 토미 키타! 그가 3집 "in Dreamz"로 돌아오다!
재미동포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토미 키타가 3집 앨범 ‘인 드림스(In Dreamz)’로 돌아왔다. 단순하면서도 편안한 음악 스타일이 돋보이는 이번 앨범은 보이즈투맨과 투팍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클라우디오 쿠에니가 공동프로듀서로 나서 눈길을 끈다. 음반 녹음은 모두 미국에서 이뤄졌으며 가수 윤도현이 수록곡 ‘컴 투게더(Come Together)’에 참여 하였다. 토미 키타의 이번 앨범은 녹음 작업 당시부터 일본, 중국 등의 해외의 주목을 받아 다국적 언어로 발매될 예정이다.
장르는 중요하지 않다. 세상을 밝혀주는 건 음악이다!
미국에서 인정받은 기타 하나를 들고 1995년 한국으로 돌아온 토미 키타(본명 윤진호).
대중에게는 2005년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에서 예수 역, 윤도현 1집 ‘타잔’, 6집 ‘매지컬드래곤’ 작사가로 유명하다. 록 음악을 고수하던 그는 윤도현, 박상민 등의 대중가수 앨범 작업에 참여하면서 한국적 색깔을 스펀지처럼 흡수했다.
TOMIKITA는 3년의 공백기 동안 미국에서 음반 작업에만 심혈을 기울였으며 그 동안의 다른 앨범과는 확연히 다른 대중성, 구체적으로 풀면 단순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구현하여 비틀스의 음악과 같은 대중적인 음악 성향을 담아내려고 노력하였다.
거친 라이브! 진한 남자! 토미 키타!
매혹적인 비음의 보이스와 세련된 연주로 감동을 전하는 토미 키타!
3년 전 하늘로 보낸 아버지에 대한 슬픈 감성이 담겨 앨범 전반에 삶의 무게가 느껴진다.
김현식과 들국화의 노래를 가장 좋아한다는 그는 “음반 시장이 어려워졌지만 오히려 저는 오기와 에너지가 생겼다. 좋은 음악은 시장이 어떻든 반드시 살아남는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 부드러움 속에 힘이 꿈틀거리고, 특유의 강렬함은 따뜻함으로 두텁게 포장하여, 이전의 음악과는 다르게 대중에게 다가가는 ‘친대중적’인 뮤지션으로 새롭게 거듭날 것이다.
토미 키타 라이브 콘서트 - The Planet
10년 넘게 하드록이나 프로그래시브 음악을 했던 토미 키타가 이번 3집 앨범에서는
대중을 향하고 있는 만큼 이번 콘서트에서도 대중을 위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려 준비하고 있다. 토미 키타의 깊이 있는 음악은 물론, 비보이와 라틴댄스, 현악4중주 등 장르에 따라 다양한 무대로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게스트로는 평소 친분이 있는 YB, JK김동욱, 이브 등이 무대를 빛내줄 예정이다.
"음악이 말보다 더 큰 감동을 전한다. 과거가 아닌 현재의 토미 키타를 기억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