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더욱 짜릿해진 배우와 관객의 팽팽한 줄다리기 한판!
대학로 최강! 관객참여 폭소추리극!
2014 연극 <쉬어매드니스>?

언제까지 보고만 있을텐가? 바로 오늘 당신이 범인을 잡을 차례!
1월 14일, 새로운 개성만점 캐스트와 함께 <쉬어매드니스> 개막!


관객들의 수사와 추리를 통해 매일매일 살인사건의 범인이 달라지는 대한민국 최초 관객 참여형 연극 <쉬어매드니스>가 1월 14일(화)부터 새로운 캐스팅과 함께 새로운 시즌 공연 개막을 한다.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한복판에 위치한 또라이 미용실 ‘쉬어매드니스’에 들어서는 순간, 관객들은 ‘쉬어매드니스’만의 특별한 매력에 빠져든다. 정신 없고 산만한 것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똘끼 충만한 조지와 수지의 미용실, ‘쉬어매드니스’의 일상이 시작됨과 동시에 뒤죽박죽 정신 없는 행동으로 폭소를 유발, 관객들의 혼을 뺀다. 손님이 있든 없든 자신들이 훨씬 더 중요한 미용사 조지와 수지의 엉뚱함에 빵빵 터질 찰나, ‘쉬어매드니스’가 끔찍한 살인사건의 현장이 되면서 범인을 찾는 추리극이 시작된다.

자칫 공존하기 힘들 것 같은 코미디와 추리극은 배우들의 번뜩이는 센스와 순발력, 그리고 관객들의 참여로 빛을 발한다. 미용실 안에 있는 네 명의 용의자 중 범인을 잡기 위해 형사들은 사건의 목격자인 관객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형사들과 함께 사건을 되짚어 나가면서 관객은 어느새 단순한 관객이 아닌, <쉬어매드니스>의 또 하나의 배우로 활약한다. 관객과 배우가 하나가 되어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범인을 찾는 것이 바로 연극 <쉬어매드니스>의 최고의 매력이다.

2007년 초연 이후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한 대학로 대표 롱런 연극인 <쉬어매드니스>는 개성 넘치는 새로운 배우진에 새 시즌에 걸맞게 업그레이드된 스토리로 공연된다. 2007년 초연 이후로 피아니스트 송채니 살인사건에 맞춰 전개된 공연은 이번 시즌부터 남자 피아니스트 바이엘 하 살인사건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매일매일 변화하는 한국의 정치, 사회, 지역적인 사건과 당일 관객의 성향, 심지어 날씨까지 바로 ‘오늘’의 시점으로 생생하게 업데이트되어 진행되기에, 365일 단 하루도 같은 공연이 반복되지 않는 이 작품의 독특함은 뻔한 연극에 질린 관객들도 <쉬어매드니스>에 두 번, 세 번 발걸음을 하게 하는 힘이다.


대학로를 넘어 세계 최고, 우주 최강 웃음 폭탄!
유쾌! 상쾌! 통쾌! 전세계 최고의 연극이 당신을 기다린다!

1980년 보스턴 초연을 시작으로 전세계 10개 국어로 번역되었으며, 54개의 프러덕션을 보유한 세계 최고의 연극 <쉬어매드니스>는 2006년 국내 초연을 시작으로 2011년 초까지 15만명 이상의 관객의 사랑을 받으며 대학로 최고의 연극으로 사랑 받은 작품이다. 32년간의 전세계 공연을 거치며 쌓아온 치밀한 노하우가 완벽하게 반영된 작품 매뉴얼을 바탕으로 철저하게 계산된 배우들의 애드립은 어느 누구도 계획되었다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완벽하고 자연스럽게 무대 위에서 펼쳐진다.

특히 <쉬어매드니스>는 아가사크리스티의 <쥐덫>(1952~)이나, 외젠 이노네스코의 <대머리 여가수>(1957~), 이스라엘 호로비츠의 <라인>(1974~)을 뛰어 넘어 세계에서 가장 롱런하는 공연으로 꼽히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전세계 연극의 교과서’로 손꼽힌다.

<쉬어매드니스>는 보스턴 글로브의 '올해 최고의 코미디'에 7번 선정되었으며, 시카고 선타임즈와 필라델피아 엔콰이어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연극'으로 뽑히기도 했다. 또한, 미국 추리작가협회의 레이븐상과찰리 채플린 상 등 유명 시상식에서 다수의 수상을 하였으며, 명예의 코미디홀에 입성하는 첫 번째 연극이라는 영광을 얻었다. 또한 미국 역사상 가장 롱런한 연극으로 기네스북 세계 기록에 오르는 등 각종 기록을 갱신해나가며 지금 이 시간에도 전세계 곳곳에서 여전히 공연 중이다.


VIEW POINT 1.
대학로를 넘어 세계 최고, 우주 최강 웃음 폭탄!
전세계 최고의 연극이 당신을 기다린다!

1980년 보스턴 초연을 시작으로 전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연극 <쉬어매드니스>는 보스턴 글로브의 '올해 최고의 코미디'에 7번 선정되었으며, 시카고 선타임즈와 필라델피아 엔콰이어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연극'으로 뽑히기도 했다. 또한, 미국 추리작가협회의 레이븐상을 수상했으며, 명예의 코미디홀에 입성하는 첫 번째 연극이라는 영광을 얻었다. 미국 역사상 가장 롱런한 연극으로 기네스북 세계 기록에 오른 <쉬어매드니스>는 미국에서만 42번 제작되었으며, 전세계 54개의 프로덕션을 보유하였으며, 전세계 10개 국어로 번역되어 현재도 전세계 각지에서 공연되고 있다.
전세계 1000만여 관객들의 배꼽을 위협한 <쉬어매드니스>는 2007년 국내에서도 초연 이후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한 대학로 대표 롱런 연극으로, 2년 간 휴식 후 진행되고 있는 현재 공연(2013년 1월~)도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으로 성황리에 공연되고 있다.


VIEW POINT 2.
관객의, 관객을 위한, 관객에 의한 코믹 추리극!

대한민국 최초 관객 참여형 연극으로 대학로를 사로잡은 연극 <쉬어매드니스>의 가장 큰 매력은 관객들의 수사와 추리를 통해 매일 매일 살인사건의 범인이 달라지는 독특한 형식의 코믹 추리극이라는 점이다. 순간 순간 돋보이는 배우들의 센스와 순발력, 허를 찌르는 애드립으로 매일매일 새로운 결말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살인 사건이 일어난 뒤, 용의자를 찾기 위해 상황을 재연하면서 관객의 질문과 배우들의 답변을 통해 용의자 찾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관객들은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배우의 손동작 하나 말 한 마디에도 온 정신을 집중해서 범인을 찾아내야 한다. 용의자를 찾기 위한 심문이 시작되면 진짜 범인을 잡으려는 관객들과 범인으로 지목되지 않으려는 배우들간의 심리전이 긴박하게 벌어진다.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 톡톡 튀는 캐릭터, 그리고, 매일매일 예측불허의 관객 반응! 관객과 배우 그 누구도 시종일관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


VIEW POINT 3.
웃음을 잃은 대학로, 이제 <쉬어매드니스>에 맡겨라!
365일, 365가지 새로운 결말로 관객들을 사로 잡는다!

연극 <쉬어매드니스>는 공연기간 동안 단 하루도, 단 한번도 같은 공연은 존재하지도 않을 것이며, 오늘의 결말은 배우도, 관객도, 그 누구도 알 수가 없다. 그것은 바로 이 작품이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서울의 정치적, 사회적 그리고 지역적 사건, 당일의 관객의 성향, 그리고 심지어 날씨까지도 바로 오늘 시점에서 자연스럽게 작품에 반영되어 처음이자 마지막 버전의 작품들로 태어난다.

32년 동안 축적된 대본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4명의 용의자 중 어떤 용의자가 범인으로 선택이 되는지에 관계없이 미리 준비된 대본을 바탕으로 애드립마저 철저하게 매뉴얼화되어, 관객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용의자들의 알리바이에 얽힌 허점을 파헤치느냐에 따라 극의 재미가 배가 될 수 있다. <쉬어매드니스>는 관객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수사의 폭을 넓히고, 배우와 관객의 긴장감을 강화시켜 업그레이드 된 웃음과 추리로 대학로를 사로잡을 것이다.

줄거리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우주최강 또라이 미용실 ‘쉬어매드니스’
말 많고 뒤죽박죽 분주한 미용실의 일상이 시작된다. 미용실은 손님들로 가득 찼는데 위층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사건의 피해자는 미용실 위층에 사는 왕년에 잘 나가던 유명 피아니스트 바이엘 하. 손님으로 가장하고 잠복해있던 형사들은 미용실에 있던 손님들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사건 해결을 위해 취조를 시작한다. 이 광경을 모조리 지켜보고 있던 관객들은 사건의 목격자이자 증인이 되어 용의자들을 심문한다.

범인을 찾으려는 형사들과 관객. 그리고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완벽하고 치밀한 알리바이를 내세우는 미용실 주인 조호진(조지), 미용사 장미숙(수지), 부잣집 사모님 한보현, 골동품 판매상 오준수. 또라이 미용실 ‘쉬어 매드니스’ 안에 범인이 있다.

1년 365일, 매일 매일 범인이 뒤바뀌는 우주 최강 연극 <쉬어매드니스>
오늘의 범인은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이제 당신이 범인을 잡을 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