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캘리포니아의 샌 루이스 오비스포 모차르트 페스티벌의 음악감독인 스코트 유 지휘로 본 윌리엄즈와 바버, 거슈윈과 번스타인의 우아하고 활기찬 영미 음악의 매력을 선보입니다.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준우승한 한국 출신 피아니스트 조이스 양은 라흐마니노프가 재치와 서정, 열정과 웃음을 오가는 다양한 감정의 스펙트럼을 보여준 파가니니 광시곡으로 서울시향 무대에 데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