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나무가 되고 싶었던 극작가 (1954-2007)
‘연극 여기 있고, 나 거기 있네’
내가 글을 쓰고 연극을 할 수 있는 것은
바늘삼킨자의 노래를 들어주는 관객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존재와 외로움을 고민했던

나무는 신발가게를 찾아가지 않는다.
인간의 몸과 감각에 대한 탐구를 시적 언어로서 표현한 작품-
인간 존재의 의미와 인생에 대해 이야기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