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2 윤영선페스티벌]미발표 작품 낭독 공연
〈죽음의 집〉+〈노벨문학상 수상 연설문〉
*나무가 되고 싶었던 극작가 (1954-2007)
‘연극 여기 있고, 나 거기 있네’
내가 글을 쓰고 연극을 할 수 있는 것은
바늘삼킨자의 노래를 들어주는 관객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존재와 외로움을 고민했던
故 윤영선작가 5주기 기념-
2012 윤영선 페스티벌!
윤영선을 추억하는 많은 연극인들이
마음과 뜻을 모아, 그 두 번째 축제를 열다 -
*연극인들이 한마음이 되어
故 윤영선 작가의 미 발표작품을
무대 위에서 목소리로 듣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