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서울시향 단원들의 앙상블과 개인기를 좀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실내악 시리즈는 2013년에도 계속됩니다. 2월에는 말러와 슈만, 멘델스존 등 낭만주의 실내악 작품을 고루 맛보며, 6월에는 신아라 부악장이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에 도전합니다. 11월 공연은 다양한 편성으로 브라스 앙상블의 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