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한국 무속 장단 쿠바의 악기로 표현되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11-2012 차세대집중육성사업자로 선정된 타악연주자 이충우의 연주회로 2011년 남산국악당에서 공연된 "국악, 라틴음악과 만나다"의 제2탄으로 2012년 이번 공연은 "한국 무속 장단 쿠바의 악기로 표현되다"라는 주제로 국장단 리듬패턴을 다르게 해석시켜 연주해 보일 계획이다. 화려함보다는 진중함을 귀로 듣고 손으로 말을 한다. 사운드적인 발란스 통한 서정성의 극대화 타악 연주자로서 테크닉적이니 모습과 기존의 사물놀이 형식과 전통적인 음악의 연주형태의 독주회를 벗어나 기존의 음악이 아닌 다른 형태의 음악 방향을 보여줄 것이다. 타악연주의 흥겨움과 함께 심장을 울리는 리듬의 호소력있는 현란한 연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공연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