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블랙홀 롤링홀 릴레이션 콘서트 'the way'
"2012"
블랙홀의 새로운 릴레이션 콘서트 프로젝트도 이제 2012년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헤비메탈 시장을 개척하고 또 쉼 없이 달려온 세월만 20년이 넘습니다.
음반 시장 축소와 최고의 록/헤비메탈 밴드들이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블랙홀은 다른 곳을 쳐다보지 않고 항상 그 자리에서 그 무대에서 노래하고 연주했습니다.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동료 밴드들을 리드할 수 있는 멋진 릴레이션 콘서트로 2012년을 보낸 블랙홀은 이제 한해를 마무리하는 다섯번째 여행을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