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퓨전국악, 아이리쉬, 모던포크, 팝, 펑키, 인더스트리얼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작은 페스티벌,
국적불문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복한 만찬과 같은 공연이 초겨울 상상마당에서 열립니다.
유행 따라 사는 것도 제 멋이지만
꿋꿋하게 자기 자리를 지키며 내공을 쌓아가고 있는 홍대의 내로라하는 멋진 팀들이 들려주는 완성도 높은 음악은
비슷비슷한 음악과 패션에 지쳐있는 당신에게 더할 수 없는 신선함을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기억하고 즐기는 것만으로도 좋은건 사라지지 않아"
생각만해도 흐뭇해지는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들은 어떤 것들일까요?
12월 9일 뮤지션들과 함께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