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브랜드 박효신, 다시 한 번 가슴 깊이 파묻혀 있던 영혼의 감성을 뒤흔든다.
신이 내린 목소리… 영혼의 감성을 울리는 목소리… 명품 이미지의 목소리… 등 수 많은 수식어의 주인공, 박효신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2007년 5월 12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12개 도시에서 1999년 1집 데뷔 이후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2005년 10월 ‘Breathe Again’ 공연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진행되는 대규모 전국투어 콘서트라는 점에 벌써부터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5집 ‘The Breeze Of Sea’ 앨범 발표 이후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쇼·오락 프로그램에까지 출연하고 있는 박효신은 5집 음반 활동의 클라이맥스를 전국투어 콘서트로 마무리 하기 위해 방송 출연 활동과 동시에 전국 순회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연 준비 기간이 짧음에도 불구하고 기획 단계부터 연출까지 직접 작은 부분까지 참여하며 관객들에게 보다 좋은 모습을 선보이려 부단히 노력중이다.

최고와 최고가 만나 “명품 콘서트를 만들어 간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명품 콘서트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국내 최고 실력의 출연진과 Staff이 참여 한다.
“비, 이승환 등…” 라이브 최고 가수들의 콘서트를 다수 연출한 김서룡 연출 감독팀과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들의 공연에 시스템 제작팀으로 참여했던 하드웨어 팀이 대거 참여, 공연의 퀄리티를 높여 줄 것이다.
2005년 ‘Breathe Again” 공연에서 함께 호흡을 같이 했던 실력파 7인조 세션과 박효신 전국투어 공연을 위해서 자신의 앨범 녹음 작업까지도 연기하면서 참여한 코러스, 랩퍼가 함께 참여하여 감미로운 박효신의 목소리에 힘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음반 작업에만 한정되어 있던 편곡 작업을 공연에 대해서도 적용을 시켜 전문 편곡자가 참여, 공연에서 연주될 노래를 새롭게 편곡하여 음반에서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느낌의 노래를 들을 수 있으며 5집에 수록되지 못한 미발표 곡도 새롭게 소개된다.
특히, 22인조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 참여로 인해 박효신의 곡이 더욱 아름답게 느낄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명품 콘서트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켜 줄 것이다. 예술의 전당 무대를 생각 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무대 디자인과 최고 시설의 음향, 조명 및 각종 System이 더해져 관객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슴속 깊이 파묻혀 있던 감성을 흔들며, 오랫동안 기억 될 수 있는 특별한 콘서트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