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SAVe tHE AiR GREEN CONCERT #25
with MANGGAKWHA, ANNYEONGBADA

청바지처럼 젊은 감각의 항공사 진에어의 음악으로 즐기는 환경캠페인
세이브 디 에어 그린콘서트!

2012년 12월, 2번째 생일을 맞이한 그린콘서트를 빛낼 주인공은
당신의 기억에 오롯이 새겨질 록 밴드 ‘망각화’
발칙한 반란을 꿈꾸는 다섯 소년들 ‘안녕바다’ 입니다.

환경보호에 대한 메시지와 멋진 공연의 감동,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객 여러분을 즐겁게 해드릴 SAVe tHE AiR GREEN CONCERT #25를
12월 16일 일요일 저녁 6시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만나보세요.

본 공연의 수익금은 환경보호활동을 위해 기부됩니다.


MANGGAKWHA, 망각화
2003년 부산에서 결성됐다. 부산과 대구 등의 라이브클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공연활동을 펼쳐오다가, 2007년 그간의 활동을 간추린 첫 번째 EP [고래]를 발표했다. 이후 몇 차례의 멤버교체를 거친 뒤 현재는 양주영(보컬 & 기타), 김재익(보컬 & 기타), 오윤호(베이스), 유홍(드럼 & 퍼커션)의 라인업으로 활동 중이다. 풀 밴드와 어쿠스틱을 넘나들며 호소력 있는 음악을 들려주는 밴드. 올해 7월 두 번째 EP [나만 아는 이야기]를 발표했으며, 서울로 근거지를 옮겨 홍대 인근의 라이브클럽에서 주로 활동하는 한편, 오는 11월 EP 앨범 [차가운 노래]의 발표를 앞두고 있다.

ANNYEONGBADA, 안녕바다
2009년 미니앨범 [Boy's Universe], 그리고 2010년 첫 정규앨범 [City Complex]를 통해 그들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보여준 밴드 안녕바다. 올해 초에는 2년 만에 두 번째 정규앨범 [PINK REVOLUTION]을 발표했다. 청춘 남녀들의 사랑 이야기를 안녕바다만의 독특한 화법으로 풀어낸다. 언제나 수준 높은 음악성과 아름다운 감성으로 남들과는 차별 된 순수한 그들만의 사운드로 멋진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는 안녕바다! 25번째 그린 콘서트에서 직접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