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해가지지 않는 음악제국 영국의 No.1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
지휘계 최고 명장 하이팅크와 함께 2012년에 이어 다시 한국을 찾는다.
그라모폰지 선정 세계 1위 오케스트라 콘세르트허바우를 27년간 감독했던 세기의 명장 베르나르트 하이팅크가 영국 최고의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와 함께 내한한다. 살아있는 클래식 지휘계의 역사이자 전설인 하이팅크는 클래식 수도 영국의 품격을 대변하는 지휘자로 오랜 세월을 함께 했으며 1977년 콘세르트허바우 내한 이후 36년 만이다.
2012년 2월에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 협연으로 데니스 마추예프와 사라 장과 함께 내한했던 런던심포니가 2013년에는 황혼을 맞은 지휘자 베르나르트 하이팅크와 베토벤 교향곡 7번, 브루크너 교향곡 9번으로 우리에게 다시 찾아온다. 협연에는 이 시대 최고의 모차르트 전문가 마리아 주앙 피르스가 17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다. 2012년 이후 한 해를 지나 새로운 프로그램, 새로운 거장들과 함께 2013년 런던심포니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