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2년의 끝자락

이제껏 볼 수 없었던 꿈 같은 무대가 우리 눈앞에 펼쳐집니다.
세계 유수의 공연장으로 인정받으며 국내 순수 예술의 요람인 세종문화회관
담담하고 애절한 목소리로 마음을 담은 노래를 부르는 이 시대의 우상 이소라
음악으로 소통의 창을 여는 이 시대의 음유시인 루시드 폴
감성을 두드리는 감수성과 함께 가슴 깊이 울리는 노래를 부르는 이 시대 최고의 보컬리스트 바이브
천사의 목소리로 사랑과 화해를 노래하는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국제 행사 때마다 초빙되어 우리 춤과 문화를 드높이고 있는 세계적인 무용단 서울시무용단
Jazz pianist 조윤성
Pipe organist 신동윤
Percussion 김정균
이들의 모든 음악을 하나로 감싸주고 완성시켜 줄 60인조 대형 오케스트라까지...

2012년의 끝을 지나 2013년을 향해 가는 지금,
이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들과의 설레이는 만남은
공연을 찾아온 당신에게 잊을 수 없는 마지막 날의 기적으로 영원히 기억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