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퀄리티가 다른 대형 명품 뮤지컬! <노틀담의 곱추>
웅장한 무대세트로 파리의 거리와 노틀담 성당을 완벽하게 재현하였다. 배우들이 보여주는 환상의 노래와 연기를 통해 정통 뮤지컬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공연 중간 전문 댄서들이 펼치는 화려하고 열정적인 비보잉은 공연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우린 친구잖아"
학교문제 '왕따'. '장애에 대한 편견'을 명작을 통해 풀어내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왕따'문제와 함께 '외모지상주의',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뮤지컬 <노틀담의 곱추>에서 엿볼 수 있다. 등이 굽은 곱추로 놀림을 받는 콰지모도와 그를 친구로 감싸는 에스메랄다를 통해 우리 현실속의 '외모지상주의'와 '장애인에 대한 부족한 배려', '왕따'라는 문제에 대처하는 나의 모습을 생각해볼 수 있어 교육적으로도 유익하다.
문화는 관심 있는 자의 것!
경제적 논리보다는 먼저 관심 있는 관객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객석 등급을 없앴다. 더 많은 이들이 완성도 높은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
줄거리
가슴을 울리는 콰지모도의 외침! 우린 친구잖아.
1482년 프랑스 파리 노틀담 성당 앞 광장에서 춤을 추던 집시 에스메랄다는 괴한들의 습격을 받는다. 이때 성당의 종치기인 콰지모도가 위기에 빠진 그녀를 구해내지만, 정신이 든 에스메랄다는 근위대장 페뷔스가 자신을 구한 것으로 알고 그와 사랑에 빠진다. 이후 콰지모도는 집시들의 축제의 날 에스메랄다에게 목걸이를 전해주러 찾아가지만 흉측한 외모 때문에 사람들의 놀림감이 된다.
집시 무리에 있던 에스메랄다는 콰지모도를 친구라는 이름으로 감싸준다.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던 플로드 주교는 그녀를 없애기 위한 계략을 세우고....
콰지모도와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의 우정 그리고 에스메랄다와 페뷔스의 신분을 뛰어 넘는 사랑, 이들을 방해하는 플로드 주교의 음모 속에서 세 사람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