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KBS 교향악단은 오늘 5월 15일(목)과 16(금) 양일간 KBS홀과 예술의전당에서 오후 8시, 제 615회 정기연주회를 마련합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여 그의 색채가 가득한 교향적 모음곡 <세헤라자데>를 지휘자 곽승과 KBS교향악단의 음색으로 펼쳐내는 감동의 무대를 마련합니다. 또한 세계적 바순 연주자 겸 지휘자로 활약중인 우리시대 최고의 바순 연주자, 밀란 투르코비치의 협연으로 연주하게 될 미하엘 하이든과 베버의 바순협주곡은 바순의 매력을 흠뻑 느끼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