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국내 최대의 매니아 군단을 이끄는 밴드
프로그레시브 락의 정점, 이 시대 최고의 테크니션 집단
드림시어터의 5번째 내한

전설의 프로그래시브 록 밴드 드림시어터(Dream Theater)가 돌아오는 1월 12일 멜론 악스홀에서 5번째의 한국 공연을 갖는다. 세계 최고의 연주 기량을 가진 5명의 멤버들로 이루어진 드림시어터는 최고의 테크니션 집단으로 불리며 현는 프로그래시브 록의 독보적인 최정점에 있는 밴드이다.
한국인 멤버 베이시스트 존 명의 인기와 더불어 국내에서 가장 충실한 매니아 군단을 이끄는 밴드로 이번 내한만 벌써 5번째 무대이다. 매 투어마다 항상 한국이 제 일순위로 들어갈 만큼 그들의 한국에 대한 애정은 각별하다.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정립한 세계 최정상의 메탈 드림시어터는 2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그들의 굳건한 음악 스타일을 지키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음악 매니아들에게 가장 존경 받는 이 시대 가장 뛰어난 아티스트로 극찬 받고 있다. 철학적인 메시지와 10분이 넘는 장대한 스케일의 곡으로 유명한 이들의 음악은 록의 대중성을 넘어 장르적 한계를 모호하게 하는 음악적인 집약을 보여주었다. 10~20분을 거뜬히 넘는 장대한 스케일의 곡을 자랑하며 깊이 있는 열정적인 연주와 무대 매너로 그들의 매력을 발산하는 공연에서 2시간은 20년 동안 그들이 빚어낸 주옥 같은 수많은 명곡들을 소화하기에는 너무나 짧은 시간이다.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세계 최정상의 연주는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그들의 열정과 함께 20년 연륜과 노련함으로 꽉 찬 무대가 될 것이다.
2000년 첫 단독 내한 공연을 가진 이후 지난 2006년 결성 20주년 공연까지 2년마다 찾은내한 공연에서 매회 매진에 가까운 판매율을 보이며 국내 내한 공연 중 유례가 없는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공연은 특히 지난 공연들이 올림픽 경기장에서 치뤄진데 반해 처음으로 대중 음악 전문 공연장인 멜론 악스홀에서 열려 관객들에게 이전과 비교할 수 없는 차별화된 음악적인 감동과 최고의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