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뮤지컬<짝사랑>은 누구나 한 번쯤 성장통처럼 겪었던 짝사랑에 대한 4가지 에피소드를 무대 위에 풀어냈다.
직장동료 김선영을 몰래 사랑하고 있는 박대리, 여섯살 예솔이의 동화같은 사랑, 15년 지기에 대한 마음을 숨기고 사는 그녀 박정복, 노년에 꽃 피운 옥분과 만돌의 사랑까지!
짝사랑에 관한 4가지 이야기를 하나의 무대에 뒤섞어 독특한 터치와 빠른 전개로 관객들을 극 속으로 끌어당긴다. 왠지 모를 설렘으로 가득한 뮤지컬<짝사랑>을 통해 잠시 자신의 짝사랑의 기억을 떠올려 보는 것을 어떨까?
줄거리
네가지 이야기를 뒤섞어 독특한 터치와 쉴틈없는 빠른 전개로 한번보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뮤지컬 짝사랑만의 매력으로 풍덩!!
'소심남 박대리'
직장동료 선영을 바라보며 애태우는 소심남 박대리! "김선영씨! 과장님은 바람둥이라니깐요!"
'사랑과 우정사이'
15년 우정에 묻혀 속만 태우는 그녀 박정복... "얌마! 누나가 키스 한번 가르쳐 줄까? 일단 시뮬레이션으로다가~"
'여섯살 예솔이'
깜찍한 여섯 살 예솔이의 동화같은 짝사랑 "나 이제 곰세마리 지겨우니까 시키지도마! 나도 알만큼 안다구!"
'옥분과 만돌'
옥분할머니와 만돌할아버지의 노년에 피어난 짝사랑 이야기 "평생 한번도 제대로 못들은 제 이름, 만돌씨가 한꺼번에 다 불러줘서 고마워요."
'소심남 박대리'
직장동료 선영을 바라보며 애태우는 소심남 박대리! "김선영씨! 과장님은 바람둥이라니깐요!"
'사랑과 우정사이'
15년 우정에 묻혀 속만 태우는 그녀 박정복... "얌마! 누나가 키스 한번 가르쳐 줄까? 일단 시뮬레이션으로다가~"
'여섯살 예솔이'
깜찍한 여섯 살 예솔이의 동화같은 짝사랑 "나 이제 곰세마리 지겨우니까 시키지도마! 나도 알만큼 안다구!"
'옥분과 만돌'
옥분할머니와 만돌할아버지의 노년에 피어난 짝사랑 이야기 "평생 한번도 제대로 못들은 제 이름, 만돌씨가 한꺼번에 다 불러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