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위로의 여신, 산들바람 같은 목소리.. 신비하면서도 아름다운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Lucia(심규선)가 첫 단독 공연을 선보입니다. '첫번째, 방'을 세상에 선보이고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두번째, 방',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자기만의 방' 그리고 많은 셀러브리티들과 음악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로 가득 채운 첫 단독 미니앨범 'Decalcomanie'까지- 그동안 Lucia는 자신의 앨범을 비롯해 에피톤 프로젝트, 덕원(브로콜리 너마저) 등 많은 뮤지션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이루면서 차세대 보컬리스트로서 인정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자신만의 색을 찾아 나가는 싱어송라이터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SAVIOR', '그대의 고요', '소중한 사람', 'I CAN'T FLY' 그리고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부디', '어떤 날도, 어떤 말도'... 마치 거울을 들여다보듯, 음악 안에 Lucia가 가득 담긴 'Decalcomanie'의 전곡과 정규 1집 '자기만의 방'에 실린 곡들로 공연을 채우려고 합니다. 보컬리스트를 넘어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나고 있는 Lucia- 오랫동안 기다려 온 그녀의 첫 단독 공연, 설레는 그 시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공연일 : 2013년 1월 27일(일), 2월 3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