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0 창작팩토리 대본공모 당선작
2011 창작팩토리 시범공연 선정작
2012 DIMF 창작지원부문 선정작
2012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앙코르 선정
창작뮤지컬 <날아라, 박씨! >
홍륜희, 엄태리등 매력 넘치는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
나를 바꾼 하룻밤의 공연, 창작뮤지컬 <날아라, 박씨! >
창작 뮤지컬 <날아라, 박씨! >가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하며 관객과 만나기 위한 최종 여정에 들어섰다.
1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 앙코르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되며 관객과 평단의 큰 관심을 받았던 <날아라, 박씨! >는 2013년 2월 공연을 앞두고 이미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컴퍼니매니저인 여주인공 오여주 역할에는 <왕세자 실종사건> <모차르트 오페라 락>의 홍륜희와 <빨래> <돈주앙>의 엄태리가 출연한다. 특히 DIMP초연 당시부터 여주캐릭터에 큰 애정을 가졌던 ‘날박 매니아’들은 당차고 재기 넘치는 홍륜희와 풋풋하면서도 청순한 엄태리가 각각 연기할 ‘여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뮤지컬 <날아라, 박씨! >는 한편의 창작뮤지컬이 탄생하는 시간을 배경으로 그 안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람들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비춰지지 않았던 누군가의 간절한 바램이 이루어지는 꿈 같은 순간을 극중 극의 형식을 빌어 아름답게 그려내는 작품이다.
극단의 컴퍼니매니저인 오여주는 자신이 참여한 작품의 프리뷰 공연이 끝나고 자축하는 배우와 제작진을 바라보며 다사다난했던 연습과정을 떠올려본다. 개성 넘치는 사람들과 그들의 바람 혹은 희망들이 부딪히는 무대의 안과 밖. 카리스마 넘치는 연출가에서부터 콧대 높은 여자주인공들과 매너리즘에 빠진 아이돌출신의 남자주인공까지 공연을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들어선 뮤지컬의 세계가 여주에게는 갈수록 고단하기만 하다. 그리고 여주의 생일인 공연 첫날,
컨디션이 엉망인 여자주인공들과 화가 난 연출가, 공연 강행을 요구하는 제작자와 여전히 불안한 배우들, 누군가에게는 평생의 꿈인 이 무대를 두고 단 하룻밤, 꿈같은 시간이 펼쳐진다.
젊은 작가 정준과 작곡가 조한나의 오랜 작업 끝에 탄생한 이 작품이 주는 희망의 메시지는 뮤지컬을 사랑하는 제작진, 배우들 그리고 무대를 함께 나눌 관객들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홍륜희, 엄태리, 이영기 등 주조연의 캐스팅을 마친 <날아라, 박씨! >는 2013년 2월 16일부터 PMC자유소극장에서 한 해를 여는 힘찬 비상을 보여줄 것이다.
2011 창작팩토리 시범공연 선정작
2012 DIMF 창작지원부문 선정작
2012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앙코르 선정
창작뮤지컬 <날아라, 박씨! >
홍륜희, 엄태리등 매력 넘치는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
나를 바꾼 하룻밤의 공연, 창작뮤지컬 <날아라, 박씨! >
창작 뮤지컬 <날아라, 박씨! >가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하며 관객과 만나기 위한 최종 여정에 들어섰다.
1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 앙코르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되며 관객과 평단의 큰 관심을 받았던 <날아라, 박씨! >는 2013년 2월 공연을 앞두고 이미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컴퍼니매니저인 여주인공 오여주 역할에는 <왕세자 실종사건> <모차르트 오페라 락>의 홍륜희와 <빨래> <돈주앙>의 엄태리가 출연한다. 특히 DIMP초연 당시부터 여주캐릭터에 큰 애정을 가졌던 ‘날박 매니아’들은 당차고 재기 넘치는 홍륜희와 풋풋하면서도 청순한 엄태리가 각각 연기할 ‘여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뮤지컬 <날아라, 박씨! >는 한편의 창작뮤지컬이 탄생하는 시간을 배경으로 그 안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람들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비춰지지 않았던 누군가의 간절한 바램이 이루어지는 꿈 같은 순간을 극중 극의 형식을 빌어 아름답게 그려내는 작품이다.
극단의 컴퍼니매니저인 오여주는 자신이 참여한 작품의 프리뷰 공연이 끝나고 자축하는 배우와 제작진을 바라보며 다사다난했던 연습과정을 떠올려본다. 개성 넘치는 사람들과 그들의 바람 혹은 희망들이 부딪히는 무대의 안과 밖. 카리스마 넘치는 연출가에서부터 콧대 높은 여자주인공들과 매너리즘에 빠진 아이돌출신의 남자주인공까지 공연을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들어선 뮤지컬의 세계가 여주에게는 갈수록 고단하기만 하다. 그리고 여주의 생일인 공연 첫날,
컨디션이 엉망인 여자주인공들과 화가 난 연출가, 공연 강행을 요구하는 제작자와 여전히 불안한 배우들, 누군가에게는 평생의 꿈인 이 무대를 두고 단 하룻밤, 꿈같은 시간이 펼쳐진다.
젊은 작가 정준과 작곡가 조한나의 오랜 작업 끝에 탄생한 이 작품이 주는 희망의 메시지는 뮤지컬을 사랑하는 제작진, 배우들 그리고 무대를 함께 나눌 관객들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홍륜희, 엄태리, 이영기 등 주조연의 캐스팅을 마친 <날아라, 박씨! >는 2013년 2월 16일부터 PMC자유소극장에서 한 해를 여는 힘찬 비상을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