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송대관 & 태진아 트로트계의 두 황제가 만났다!
노래인생 30년!! 우정과 라이벌 사이!!
효도공연선물 선호도 1위!!
2013년 송대관 VS 태진아 라이벌콘서트 ‘쏭의 전쟁’이
2월 16일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시작됩니다.
“트로트계의 신화는 계속된다” 한국 트로트계의 양대산맥 송대관vs태진아
한국 성인가요 공연 역사상 전회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한 트로트계의 국민가수인 이들의 공연은'가장 한국적인 음악'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서민들의 사랑과 애환을 표현한 트로트 음악을 지난 30년간 꿋꿋이 지켜온 트로트계의 맏형 송대관과 국내 최초로 트로트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등 아이디어로 무장한 트로트계의 실험가 태진아가 라이벌콘서트를 갖는다. 송대관과 태진아는 서로의 험담도 서슴지 않으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함은 물론 뛰어난 열창으로 감동을 전한다.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사랑해서 미안해, 좋아해서 미안해”
애(愛)와 증(憎)을 넘나드는 그들의 30년 우정별곡, 그 속에서 피어나는 감동과 재미
애정 어린 눈길로 서로를 바라보면서, 입으로는 살벌한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관객들은 그 아슬아슬한 모습에 포복절도를 하다가도, 그들의 애절한 사모곡에 어느새 눈시울을 붉힌다. 객석을 쥐락펴락하는 변화무쌍한 무대 연출은 두 사람의 30년 공연 노하우에서 비롯됐다.
2013년 송대관vs태진아 라이벌콘서트 in대전공연은 연출이나 구성면에서도 국내 트로트 콘서트 역사 상 가장 성대한 공연으로서, 최첨단 비쥬얼 영상과 다양한 뮤직 다큐멘터리 구성을 통해 즐거움과 감동을 동시에 전해줄 성공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